학원 액티비티로 CN타워에 갔다.
가격은 한사기준 29$.
보통 29~30$ 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면 cn타워의 입장료가 $30이라고 한다)
***액티비티 달력이 매달 나온다!
매일~매일 새로운 액티비티가 진행 된다.
약속장소에 모여 지하철을 타고 유니온 역으로 간다.
유니온 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면 cn타워가 보인다.
(CN타워는 아주 높아서 다른 지역에서도 보인다:)
CN타워에서 찍은 사진.
아주높당
다 담을수가 없어서 저렇게 찍었다.
CN타워의 위에 올려가면 유리 바닥이 있다.
올라서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저 유리바닥 위에 누워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ㅋㅋ
저거 유리바닥인데 아쉽게도 빛 때문에 밑의 광경이 나오지 않았다ㅠ.ㅠ
옆의사람은 액티비기에서 새로 사귄 마리오라는 멕시코 친구이다.
액티비티를 가면 정가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마리오랑 내일 PUB에 같이 가기로 했다.ㅋㅋㅋ
사진도 찍고, 유리넘어 토론토의 풍경도 보고,
저 넘어로 토론토 아일랜드도 보인다.
성공적인 첫 액티비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