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았답니다.

저, 타이완친구, 한국인친구 이렇게 셋이서 가게되었습니다.

그 친구 말로는 떡볶이를 만들고 싶다해서,

가다가 한인마트에 들려서 재료를 사기로 했습니다.

오뎅,떡,양파 등등을 사는데

한 친구가 부침개가 먹고 싶다고 해서 부침가루도 사고,

해물도 사고, 부추도 사고 했답니다.

친구 호텔에 도착을 했답니다.

굉장히 좋았어요. 전망도 좋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떡을 굉장히 많이 사온 관계로 일반(빨간)떡볶이,

궁중 떡볶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부추해물전은 타이완 친구가 맞기로 했었지요.

전을 할 때 타이완 친구가 뒤집을 때마다 도와달라는 게 기억에 나내요.

그리고 일본인 친구가 일본식 오댕국도 만들었답니다.

4명이서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완성 시켰답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다 먹고나서 식곤증에 저는 쇼파 한켠에서 잠을 취했답니다.

살찌는 지름길을 뛰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