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Carrot
• 작성일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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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마트가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거리가 멀어서 안가고 있었는데 큰만먹고 이번에 찾아갔다.

날씨가 많이 안좋아서 가는 길부터 힘이 들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더 힘들었다.

지하철을 타고 유니온역에서 버스를 갈아탄 후 도착했다.

다행히 버스가 바로 와서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다.

버스에서 내리니 주위엔 건물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조금 걸어가니 TNT 간판을 찾을 수 있었다.

생각했던것보다 크고 깔끔해서 놀랐다.
 

안에들어가보니 다향한 제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식품코너에서 음식들을 사서 바로 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맛있는 것들이 많이 보였는데 우선 장을 보고 먹기로 하였다.

안에 들어가보니 해산물 코너가 있는데 랍스터가 10불 조금 넘는 가격에 팔고 있었다.

랍스터와 게를 몇 마리 사고 중국당면 등 이것저것 사고 밥을 먹었다.

확실히 중국마트가 많이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딤섬을 하나 사고 무게를 측정해서 가격을 정하는 음식들을 여러가지 골라서 먹었다.

대부분 맛있고 저렴했다.

다음에 또 가고싶지만 갈 생각을 하면 엄두가 안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