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둥 오늘은 시애틀 당일치기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시애틀 당일치기가 9월 액티비티 중에서 제일 만족했던것중 하나에여!! 왜냐면 하루만에 국경을 넘어 미국!!! 을 갔다온거니까요 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정말 저렴하다는거!!! 잘은 기억안나지만 왕복 버스비만 한화 5만원이었던거같아용 그리고 나머지는 비자 6불 그리고 가서 쓸 경비 등등 해서 대충 저는 10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사실 당일치기로 가면 시간이 시간인지라 관광이 제한적이에요!! 투어로 가서 아무리 자유시간을 주셔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 주위에서 볼 수 있는것도 엄청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는 시애틀 하면 대표적인 관광지들만 보고 왔답니다!!
먼저 시애틀을 가기 위해서 당일 새벽 5시 쯤에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음에 7시까지 캐나다 플레이스로 도착을 했어여! 거기에 가면 GV학생들이 대거 모여있거던여! 투어버스를 타기위해서죠 ㅋㅋㅋ 뭔가 고딩시절 소풍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설렜던거같애여..ㅋㅋㅋ
가깝기 때문에 버스로 두시간? 이면 가는거같더라구요! 근데 단체로 가는거였기때문에 비자받는데 줄도 길었고 거기서 시간을 되게 많이 잡아먹엇어여 ㅜㅜ 그점이 아쉽다는거! 그리고 관광명소에 내려서 사진만 후딱 찍고 ㅋㅋ 그리고 다음 장소로 가서 자유시간을 주셨어요 ! 그래서 저랑 친구들은 스타벅스1호점을 먼저 방문했어요 그리고 거기서 음료도 사먹고 ㅋㅋ 별 특별한 맛은 없어염.. 그냥 1호점은 이렇구나 를 눈에 담아오면 된다는거!! 저희가 방문한곳은 Gum wall 그리고 퍼블릭 마켓이엇어요. 검월은 정말 그래도 껌 투ㅜ성이고 냄시도 나고.. 일분있다가 나온거같애요 ㅋㅋㅋ 퍼블릭 마켓은 한번쯤 구경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랜빌 마켓이랑 똑같긴한데..ㅎㅎ 시애틀버전이니까!
그리고 배고파서 근처 식당가서 연어샌드위치 타코를 먹었는데 .. 별로였어염 1!! 키키키키키키
물론 몇박몇일로 다녀오는거라면 볼거리도 더 많고 좋을텐데 저는 당일치기였기 때문에 ! 그래도 만족했어요!! 학원액티비티에 없더라도 개인적으로 신청해서 갔다올수있으니까 꼭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