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and Future Progressive 에 대해서 공부 했다.
우리학원에서는 별도의 교재비가 필요가 없는게, 항상 선생님들이 유인물을 나눠준다.
이게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하게 힘들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문법인 만큼, 아티클은 미래도시에 대한 내용의 글이였다.
Water World, The Sky’s the Limit, Back to the Future, The space Elevator. 이런 글을 읽으면서 이번 주의 문법을 공부 했다.
사실 처음에는 어렵지 않았는데, 갈수록 어렵게 느껴졌다 (결국 목요일 퀴즈를 망쳤다는... ) Future 에 대한 Statements , Questions 을 만들고 그에 맞는 대답,
그리고 Future Progressive 에 대한것도 동일하게 스터디를 했다.
내가 어렵다고 느꼇던 것은 Future에서 내가 쓸 수 있는게 Be going to, will, present progressive, simple present 인데
같은 미래여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된 다는 점이였다. 당연히 티쳐에서 도움을 요청했고, 친절히 설명해줬지만…
설명이 계속 될 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기분이였다.
마지막 날 즉, 퀴즈데이에 조금 이해가 될려던 찰나에 퀴즈는 치뤄졌고 아니나 다들까 나의 대답들이 정답의 정반대로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는 줄 알았다.
이로인해 매우 속상했던 한 주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