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토론토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토론토 아일랜드에 다녀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봄이와 날씨가 따뜻하면서도 밤에되면 굉장히 춥고 또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려 정말 날씨를 가늠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ㅎ
UNION역 근처에 10분만 걸어가면 선착장이 다오는데 왕복티켓 약 7~8달러만 내시면 배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내려서 토론토 아일랜드를 본 첫 인상은 약간 한국에 대공원에 온 기분이 었습니다.
하지만 섬 안에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고 많은 음식점들도 있고 조그마한 테마파크도 있어 놀이기구 와 사진찍는걸 좋아하시면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도중에 비가와 많은 시간동안 즐기지 못했지만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거도 먹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쌓고 온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