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YOLO
• 작성일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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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원 친구들과 함께 브라질 파티에 가게 되었다.
개스타운 펍에서열린다고 하여서 저녁에 시간맞춰서 원피스 입고 화장도 하고 파티 하는 펍으로 갔다.
많은 사람들이 삼삼모모 들어 가고 있었다. 학원 친구들끼리 모두 모여서 펍 안으로 들어갔다.
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권은 필수 이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신나는 분위기 였다.
간단하게맥주도 한잔 주문하고 건너건너 친구들의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었다.
이런 곳에 와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있다는게 가장 큰 즐거움 인 것 같다.
브라질 파티 지만 여러나라친구들도 와서 기다리고있었다.
그 친구들과 서로 대화를 나누고 연락처도 주고 받고 같이 술을 마시면서 시간을 즐겼다.

브라질 친구는 가장 신나서 정말 열심히 즐기고 있는듯 했다.
점점 사람들이많아지고 앞에서 밴드가 직접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앞에 나가서 춤을 추며 즐기고있었다. 브라질은 정열에 나라라고 들었는데 정말 열심히 즐기는 듯 하다.
신나는음악에 맞춰 다같이 춤을 추고 흥을 내고 있었다. 남녀가 커플로 춤을 추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멋졌다.
학교에서 배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의 호흡도 최고고 강렬한 인상의 춤이 였다.

브라질 음악은 모두다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했다. 브라질사람들은 모두아는 노래 인듯 하다.
그래서 열심히 즐기는 듯 하다.
하지만 나에게 브라질 음악은 그저 신나긴 하지만 아는 노래가 아니라서 그들만큼은 즐길수는 없었다.
브라질 사람들은다같이 따라 부르고 같은 춤을 추고 있었는데 나는 처음 듣는 음악과 함께 즐기고 있었다.
그래도 분위기에휩슬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는 것 좋지만 확실히 밤에 집에 가는 길이 너무 힘들긴 했다.
시간이늦으니 사람들도 많이 안다니고 스카이트레인 배차 간격도 오래걸려서 집에 오는길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즐거운 파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