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이야기를 수업시간에 했었는데 멕시코에서 온 학생도 이 기간을 통하여 퀘백과 몬트리올을 다녀온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그 곳에서 그 친구를 포함하여, 많은 학생들을 마주치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학원 레벨테스트는 일주일마다 보는데, 그 시험점수들이 80% 이상이면 레벨업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달에 레벨업을 하였고, 현재는 레벨업한 반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평소에 학원에서 그 날 하루 배운 것들에 대해서 숙제를 내주십니다.
레벨테스트 난이도는 평소에 했던 숙제 난이도와 비슷하고, 한 두문제 정도는 어렵게 내거나 헷갈리게 내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레벨테스트는 문법, 리딩, 라이팅 그리고 리딩으로 나눠져 있고, 항상 첫 스타트로 리딩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시험 보는 시간은 아주 넉넉하게 줍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를 주기 때문에 항상 느긋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시험 내용은 주로, 일주일 내내 배웠던 내용들에 대해서 내줍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주는 비교급과 최상급 그리고 현재과거에 대해서 배웠다고 하면, 시험내용은 딱 배웠던 내용들에 한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라이팅 주제도 그 문법들을 이용하면서 써야합니다.
처음에는 막막하고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는데 요새는 그 주제에 대해서 약간 벗어나도 쓸려고 노력합니다.
테스트 종이는 티처가 찍는 걸 싫어해서 못찍었었습니다ㅠㅠ
이렇게 그 날 배운것에 대해서 숙제를 내주는데, 보통 이런 난이도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