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경우가 간혹 발생할 수도 있고,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도 몇 번 발생했습니다.

이유 :

①. 확실한 약속없이 출발한 경우.
-. 학원이나 하숙집에 언제 간다고 몇일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출발 당일날 경우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경우도 대부분 픽업을 나오기로 한 사람이 대부분 나갑니다.
하지만, 간혹 픽업 나오기로 한 사람이 날짜 착오나 기타 이유로 깜빡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출발 당일나 전날 확답을 주세요.

②. 이멜과 전화 중복
-. 요사이는 주로 하숙집이나 학원 예약을 해당 게시판과 전화 2가지 방법으로 합니다.
물론, 보통 게시판을 통한 각종 질문이나 예약 경우 해당 이름이 주로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예로서) A라는사람이 게시판을 통해서 닉네임 "가시다"라는 이름으로 언제 간다고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짜, 그비행기로 B라는 사람이 "최병민"이름으로 간다고 전화예약을 합니다.
이때,픽업 나오기로 한 분경우 "가시다"="최병민" 동일 인물인지 알고 1명 픽업을 갑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최병민"이라는 사람은 만나서 그냥 집에 옵니다.
하지만 실제는 "가시다"라는 사람과 "최병민"이라는 사람은 틀리고, 2명인 것입니다.
그러면 "가시다"라는 사람은 혼자 공항을 지키고 있겠죠?
그리니 될수 있으면. 픽업 경우는 게시판에 본명을 적는 것이 이런 오해를 방지 할수 있답니다.

물론 이외에 몇가지 더 있지만 확율상 적기 때문에 적지 않겠습니다.
사실 위의 경우도 확율상 매우 적게 있어 납니다. 매우 매우 적습니다.
그러니 꼭 픽업을 요청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하세요.

①. 출발당일이나 전날 꼭 확인을 한다.
②. 항공명(필리핀 항공.대한 아시아나 항공), 출발지(서울 부산). 이름. 성별(남자,여자) 정도는 확실히 이야기 하세요.

그럼 본론을 이야기 해서 만약 정말 정말 재수없이 픽업이 착오가 있을 때는 아래와 같이 하세요.

①. 해당 픽업자의 전화번호를 꼭 챙긴다.
-. 픽업이 안나올 경우 전화를 해는 것이 첫번째 방법 입니다.
그러니 꼭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올때 전화번호를 챙기세요.
전화는 케죤 경우 그냥 952-**** 7자리만 누루시면 됩니다.
물론 마닐라,케죤외 지역은 해당 지역코드를 누루시면 됩니다.

②. 다름 사람을 따라 간다.
사실 공항픽업 장소는 한인 반상회 정도 될 것입니다
여행사 뿐만 아니라 각 학원, 각 하숙집에서 대부분 해당 픽업자를 픽업하기 위해 다 픽업을 나올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픽업자가 없는 경우 이런 사람들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물론, 제대로 찾아 보지 않고 가지 말고, 한차례 픽업장소를 꼭 둘려보시고요.
절대 당황하지 말고 그냥 "어디 에서 픽업을 나오기로 했는데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픽업 좀 해주세요"
이야기 하시고, 그집이나 그 학원으로 가세요.
그리고 다음날 원래 픽업자 집에 갈 것인가? 하니면 그냥 그 집에 있을 것이가? 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