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패스트푸드점
일반적으로 거의 한국과 주문방법이나 먹는 방법 등등 거의 비슷합니다. 판매되는 상품이나 제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격은 약간 우리나라 보다 저렴합니다. 햄버거 1개에 18페소, 콜라 1개는 12페소 합니다. 세트가격은 밑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필리핀 패스트푸드점은 우리나라와 다른 4가지 특색이 있습니다.

1. 패스트푸드의 천국
많은 한국인들은 후진국 필리핀에 과연 패스트푸드점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실제 필리핀의 패스트푸드점 숫자는 한국보다 월등히 많고, 보다 대중적을 한국 보다 일반화 되어있습니다.

한국인들 경우, 젊은들 위주인데 반해서, 필리핀 경우 온 전 연령층과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 애용합니다. 필리핀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노인이나 어린이들을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가족들도 함께 오는 경우 일반적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족외식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세트매뉴 경우 50페소 전후인데, 필리핀 일반 임금이 하루 200페소 정도 합니다.

즉, 패스트푸드의 음식값이 실질 물가에 비해서 싼 편이 아닌데도 정말 많이 이용합니다.
"하루 일을 하고 받은 일당의 반은 패스트푸드 점에서 사용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보통 하루 식사의 아침. 점심. 저녁 중 1~2개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해결합니다.

2. 밥(쌀)을 팝니다.
위에 처럼 필리핀인들이 식사를 패스트푸드점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틀리게 메뉴중에 쌀밥이 들어가는 메뉴가 2~3개씩 있습니다.

3. 음식을 먹고 난 후, 그냥 나옵니다.
한국 경우, 자신이 햄버거나 기타 음식을 먹고 난후, 자신이 쓰레기나, 음식등등을 치웁니다. 그러니까,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음식쟁반?은 지정된 장소에 놓고 패스트푸드점을 나옵니다.

하지만, 필리핀 경우 그냥, 그 먹은 좌석에 음식봉지나 쟁반을 그냥 놓아두고 나옵니다. 아시겠지만, 필리핀 경우, 임금비가 매우 쌉니다. 그래서 어느 가게를 가더라도 종업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습니다.

어떤 음식점이나, 가게 경우는 오히려 손님 보다 종업원이 더 많은 곳도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도 종업원(서빙)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 종업원 경우는 이렇게 좌석에 남은 쓰레기등을 치웁니다.

4. 번호판을 줍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필리핀 경우 이렇게 하는 패스트푸드점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손님 없는 경우는 아니지만, 패스트푸드점에 손님이 많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카운트에 가서 음식을 선택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잠시 기다려서 해당 음식을 받아서, 좌석에 가서 먹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경우 비용을 지불하고 번호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자석에 않아서 좌석위에 번호판을 올려 놓으면, 차후, 종업원(서빙)이 와서 주문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즉, 비용을 지불하고, 난후 잠시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카운트 앞이 번잡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필리핀 패스트푸드점 종류와 특징
일반적으로 각 패스트푸드점 경우 비슷비슷합니다. 각 패스트푸드점 가격이나 기타 시설도 대동소이 합니다.  그래서,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나, 특색이 있는 내용만 적겠습니다.



세트메뉴외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맥도날드 (McDonalds)
우리나라와 특별히 틀린 것은 없습니다. 다만, 매장 안에 어린이들의 조그만 간의 놀이터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맛은 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제품도 크기나 종류도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보다 약간 쌉니다.

졸리비 (Jolibee)
필리핀 자국 브랜드 패스트푸드점 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롯데리아 정도될 것입니다. 필리핀의 여러 패스트푸드점 가장 인기가 높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패스트푸드점 입니다.
여기는 유명한 것은 스파게티인데,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버거킹 (burgerking)
필리핀내에 다른 패스트푸드점 보다 숫자가 적습니다. 대신 단, 한가지 때문에 유명합니다. 바로 음료시 리필입니다.
콜라나 스프라이트 등 경우는 리필이 됩니다. 그냥 매장 안에 음료수 리필기계가 있기 때문에 더 먹고 싶다면 기계에 가서 리필을 받아서 더 음료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KFC
특별히, 한국과 틀린 것은 없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치킨이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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