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키 입구..
포츄나 로드 끝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빈슨플라자 기준으로 택시비 100페소(2000원)

자리에 들어가니 사람수대로 물수건 젓가락등이 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식당내부가 매우 넓고 좌식으로 앉을수있는곳도 많이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엄청큽니다

 한쪽에는 초밥을 만드는곳이 있어서 이쪽에 앉는것도 꽤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맥주를 주문 산미구엘 (San Miguel Pale Pilsen) (P40 / 800원)

음식을 주문하니 바로 전채를 가져다 줍니다. 일행들은 좋아하던데 개인적으로 생선류를 즐기지 않아서..
  맛있다고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오이와 비역을 무친것인데 약간의 비린내가 나더군요 ^^;

엄청나게 두툼한 연어회.. 생선회 종류를 안좋아하기에 비릴꺼라는 생각을 했는데..
하나도 비리지 않더군요. 저렇게 두거운데 말이죠 ^^;

kaminabe (P280 / 5600원)
깔끔한 국물과 풍성한 건더기..이집에서도 가격대비로 만족하는 요리입니다.

ebi tempura (P230 / 4600원)
사진으로는 별로 크지 않게 나왔는데 튀김 하나가 접시한가득 찰 정도로 큽니다.
바삭함도 상당히 좋고 튀김옷이 두꺼운편인데 기름이 전혀 남지 바삭한 식감이 일품!!

jo nigiri sushi moriawase (P390 / 7800원)

unagi bo sushi (P430 / 8600원)
주문한 메뉴중에서 가장 비싼 장어초밥

tai no usuzukuri (P200 / 원4000)

nonki special maki (P180 / 3600원)
여자분들끼리 간다면 롤종류를 몇가지 주문해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롤을 주문할경우 미소국도 같이 나옵니다.

계산은 총 P2944.75 /  59000 정도 나왔습니다. 12% 부가세 포함

가실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NONKI  Japanese Restaurant

세부스피치 Anda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