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따라 비가 내려 조금은 무뎌진 인터넷이었지만

만족해 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기분이 좋았어요~

라운지 이벤트 신청하시거나 연수일기 쓰시는 분들에겐

필자라운지 인터넷PC가 인기 짱이죠

▲초등학교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루마불의 세계에 빠져든 두 커플~

(매니저는 국민학교 졸업한 건 비밀~)

게임을 굉장히 재미있게 하시길래 카메라 들고 입장하니 갑자기 조용~

님아 왜 이러셈~ 평소대로 하라구용~~~>.<

카메라 울렁증에 밖으로 나오니 잠시뒤 환호성이 들렸다는 전설~~아~~

기자들이 특종 놓칠 때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흑흑!!

▲다시 디지털 세대의 본분으로 돌아온 커플님들~

위게임 볼링에 흠뻑 빠지심!!

저랑도 한 겜 해요 라고 말할려다가

커플 노는데 괜히 저 혼자 맘상할까봐 돌아섰어요..

언제쯤 저는 솔로부대 탈퇴할까요? 커플 미오~~

▲ 볼링의 진수를 보여주신 회원님~

실제로도 볼링 좀 치셨나봐용?

언제 SM에서 볼링 한 겜?

저 이래뵈도 100점 나오는 남잡니다....

찌.. 찌그러 질까요?

▲친구분들이 오티 받느라 심심하신 울 회원님~

근데 안마의자 앉으시자 일어설 생각을 안 하시던ㅎㅎ

아버님댁에 안마의자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비가 오는 날 회원님들은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파전에 소주나 막걸리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는 쫄깃한 면빨과 얼큰한 국물의 최강조합!!

바로 라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저랑 뜻을 같이 하시는 우리 회원님들ㅎㅎ

지금부터 라면 먹사 나갑니다~

▲여자분이 퍼진라면을 좋아하신다기에 라면을 일부러 퍼지게 만든 멋진 매너남~

역시 우리 필자인~ 매너가 짱이에요~

▲라면 드시는 것도 너무 이쁜 우리 두 커플~

라면 사랑하는 맘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몰랐던 라면사랑~

우리 세부필자라운지에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