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 거긴 내 자리 인데~!! 중앙 포지션을 차지 하고 싶은 욕망!

엉덩이를 먼저 들이대는 스킬은 대한민국 아줌마에게 스파르타로 교육 받으셨데요 ㅎㅎㅎ

▲ 이렇게 필에이스에서 단체로 라운지에 오셨습니다.

필자 마닐라 라운지에 몇 번 오셨던 분들도 계시고 처음 방문 하는 친구들도 있네요.

▲ 처음 방문 하는 필자회원 분들에게만 제공 하는 필자 텀블러!!

더운 필리핀에서는 정말 유용하게 쓰인 답니다. ^^

▲ 오홈~~ 누나 우리도 받았으니 같이 한번 찍자!!

아아아아앙~~~ 너랑은 안 찍을래~ 누나한테 작업 걸지마~ ㅎㅎㅎㅎ

▲ 무릎도 꿇고 이렇게 애원 하는데 한번 찍어 줄게~

그래도 난 너한테 절대 넘어가지 않을꺼야~~

열번 찍어도 넘어 가지 않는 나무가 있는 거라규~

▲ 한편! 마닐라 라운지 수영장에서는 짝을 찾기 위해 무언가에 홀리 듯

주위를 하염없이 살피고 있지만.. 그러나 주위엔 아무도 없어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로날드 LEE

그나저나 수영모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ㅎㅎ ^^

▲ 아니!! 핫!! 핫!! Pretty woman walking down the street Pretty woman~~♬

아까 찾을 때는 없더니 드디어 나타 나셨군요!!

만세!! 일창 기쁜 마음으로 수영장에 갈비뼈 투척!!

바로 이 사진이 첫 번째 사진의 주인공 입니다.

▲ No No!! 도망 가지 말고 거기 서있어요 pretty woman

그대를 위해 이 한 몸 인당수에 갈비뼈를 투척할 용기를 냈답니다.

▲ 이렇게 서로는 사이좋게 라운지 수영장을 활보 하게 되었답니다.

마치 한 쌍의 원앙 같이 간격을 유지하면서 말이죠.. ^^

▲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던 사랑의 메신저 엘리스~♥

승리의 브이V를 치켜 세우고 유유히 자리를 떠났답니다.

▲ 수영도 하고 초고속 인터넷도 즐기고 마닐라 관광도 했더니

필에이스 친구들은 배가 고파 집니다.

내가 지금 필자 미남인데!!

몰골이 반쪽이 되어가고 있네요~

▲ 이렇게 친구들은 허기진 배를 움켜 잡고 맛 있는 고기와 야채를 사왔더군요.

필자 회원들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고기파티!!

이렇게 필자 라운지에는 편의시설이 전부 갖춰져 있답니다.

▲ 불판위에 삼겹살 익어가는 모습이 참~ 군침 도는 군요!!

서로 너무 배가 고파 냄새 고문을 참고 있는 그때!!!

▲ 마침 식신 강림하셔서 더이상 참치 못하고 익지도 않은 고기를 자르고 있는 썬샤인!!

썬샤인은 얼굴과 매칭이 정말 잘 되는 이름 인거 알죠??

격투기 선수 밥샵도 썬샤인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릴 텐데 말이죠 ㅎㅎㅎ

▲ 캬오~~~~~ 오늘 임자 잘 만났다!

오늘의 이 양념고기는 우리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행복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