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살이 까맣게 되고 있는 Emma 매니져입니다
지난주말엔 다행하게 비가 오지 않고 아주아주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이른아침!
저와 슴스필드 가족분들이 함께 팜코브로 낚시를 다녀왔어요
지난 주 어떤일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이른 아침인데도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희도 한쪽에 자리를 잡고 낚시 준비를 해볼까요?
실장님의 명강의로 미끼 만드는 법 , 낚시하는법 등등을 모두 배운 후
이제부터 실전에 들어가봐요
와우~ 지은양이 일등으로 잡았네요
지은양~ 낚시 처음이라고 하더니 처음 아니죠?
당신을 달인으로 명합니다.
작은 고기로 만족할수 없다!
큰고기를 기다리며 저희는 사진도 찰칵찰칵 찍고 나잡아봐라도 하면서 고기를 기다려봐요
나잡아놀이에 질투가 난걸까요?ㅠ 고기가 오지를 않네요..ㅠ
역시나 또 작은 물고기!
저희는 아쉬은 마음을 뒤로한채 케언즈에서 부자들만 산다는 동네로 놀러가요
사진이 정말 예술이죠?
나무를 다 찍으면 월리를 찾아라가 되기 때문에 줌을 이빠이 땡겨 찍었어요
자~!간만에 Emma 매니져 근황입니다.ㅋ
살이 까매진게 보이시죠? 이제 곧 슬리퍼도 안 신고 다닐 예정입니다..ㅎㅎ
점점 현지화가 되어가는 Emma 매니져가 있는 케언즈로 놀러오세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다음편 미리 예고 해드립니다
다음편은 '고동잡이'
다음편도 기대해주시고요
주말내내 스파르타로 멋진 경험을 한 슴스필드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