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다름 아닌 우리의 전용 낚시 장.. 라군에 한끝입니다 ..

참 아름 답져? ^^

 오늘은 낚시 보다도 게를 잡아 보자고 또 모였습니다 게 좋아 하는 대명군이 와서요

다들 미끼끼고 낚시 질 하는데 .. 뒤에서 놀고 있는 너는 누구냐?

아무래도 여자들은 심심하겠져? 그래도 빠질수는 없어서 왔는데

 다들 핸드폰 오락에 심취했습니다 언주양과 미애양 ~

철푸덕 바닦에 앉아 있는 누군가도 보이고 ..

이 사진에서는 저를 찾으셔야 되요 ~

하야 찾기!!

못 찾으셨으면 아래를 보심이~

저는 낚시하다가 밤이 되면 잡니다 .. 아무데서나 누워서.. ㅋㅋ

별로 부끄럽지 않습니다 너무 추워서 .. 바람막으려고 덥고 잔 돗자리

사랑합니다 돗자리~

통안에는 오징어 6마리

밖에는 갈치~

정말 이곳 갈치는 멋지더군요 그래도 먹을 생각에 ㅎㅎㅎ

이날 갈치는 실장님이 안잡으셨져 사진 포즈를 부탁 했더니 내가 잡은게 아니라서

포즈를 안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곤란~

사실 옆에 오지 인들이 잡아서 안먹는 다길래 하야가 사수 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오른쪽 오지인이 안먹는다고 줬져..

우리는 이날 얻어 먹은게 .얼마 인지~ 앙 행복하다..

역쉬 얼굴은 이쁘고 봐야 되여 .. 분명히 절 보고 준것 같져? ㅋㅋ

(사실 세수도 안하고 낚시를 간 하 매니져)

집으로 돌아와 엄마(상율)의 날렵한 솜씨로 회를 떠 먹었습니다  호호호

이날은 정말 오징어 많이 잡았습니다

앙 진짜 맛나겠다 .. 꿀꺽 지금 생각해도 침이 고여용~

벌레 무서워하는 율군.. 생선회도 치지만 .. 그날 게가 너무 사나워서 사진만 한컷

게 배에 달려 있는 그물 보이 시져? 저 힘센 게가 다른 낚시군들 실 많이 끊어 버렸네요

앙 무섭어~ 

아무리 무서워서 익혀 놓으면 맛있는 게~

케언즈 하면 이 머드 크랩만 기억에 날것 같아요

다들 둘어 앉아서 밥 비벼 먹는 게 얼마나 맛나는지..

생생한 소식에 하야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