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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어학연수] 호주에 긴휴가 이스트 우린 뭘 하지?
  • 이름 : HAYA
  • 작성일 : 2009-04-15
  • 조회수 : 1649
  • 추천수 : 0
 
한국에 설같이 오래 쉬는 이스트의 달 4월이 다가 왔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가서 긴 휴가를 보내는데요
 정말 정말 멀리 여행을 계획하거나 섬에 간다거나 하네요
 우리 학생들도 분명히 학원에서 미리 미리 조인해서 놀러를 가기도 하구요 전 못갔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좀 덜 서운하게 씨리.. 호호호 여긴 비가 왔어요
 
 호주 사무실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계획하나 세웠져.. 저보다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일햇지만~
 
 한번 보실래요? 
 
 

모든 가게들 마다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져 WARE HOUSE 도 K-mart도 예외는 아닙니다

 
  왜 토끼를 ? 진열했을까요 네이년에 여러가지 정보 보다 현지인하고 인터뷰를 했더니

바니가 초콜렛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다는군요(어린이들이)

 
  모든 메이커에 초콜렛 모양이 달걀로 둔갑을 해서는 정말 정말 신기 했어요

1번은 페르르 루쉐 달걀 2번은 팀~ 하고 탐 3번은 킼 캇 ㅋㅋ 4번은 mm

모든 초콜렛을 달걀 모양으로  물론 속은 비었습니다 무지 가벼운걸 봐서는요~

 

달걀 모양 봉투에 넣어 주고.. 봉투 하나에 3000원.. 오마이 갓 이져?

 제 손가락이 있는 저 초콜렛 정말 정말 커요 ^^ 언제 다 먹는댜 

속은 비었어도 엄청 크다는 ...

마트에서 정말 초콜렛 사는 아줌마가 있어서 신기 했져 ^^

물론 하야도 쉐어 MOM에게 선물 받았는데 저기 아래 보여 드릴께요 

 
그럼 우린 뭘 했을 까요? 동퐌 뭐 보고 있는거야? 또 컨셉 사진 이당.. ㅋㅋ
 
한국인 답게 쿨하게 달걀을 삶았습니다  소금도 좀 넣고....
 그리고 방에서 모여 페인팅 말고 드로잉 유성 펜으로다가 ~ 슝슝슝
 
완전 귀엽져? 거의 신디의 작품이고 앞준에 진지한 그림은 동퐌이...
 
 

앙 제 그림도 조금씩 보이는군요 호호호호

 
 그리고 사무실에 ^^ 옮겨 왔져 외쿡애들이 사진찍겠다고 사무실로 들어 왔어여 하나쯤 줄껄 그랬나?
 
심플한 달걀을 들고 있는 종희
 
 
 다 미남 미녀 들이져? 우리 호주 퍼스트는 얼굴 보고 사람받아요 못생겼음 등록 꿈도 꾸지 마세요 ㅋㅋㅋ 앙 ~(혹시 이미 등록후라면 멋진 외모이심이 분명 합니다 호호호)
 
그리고 하야가 받은 달걀.. ^^ 조금 녹아서 그렇지 엄청 좋았어요!!
이제는 구경도 못할 이스터 달걀들
어때요? 잘 보셨어요?
우리 삶은 달걀을 받은 학원 립셉션 선생님들은 넘 좋아하시고
자랑도 하시더군요 ^^ 내년 이스트에 여기에 계시다면 꼭 계란 삶아 예쁘게 그려서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 해 보는건 어떨까요?
금방 친해 질수 있겠져? (초콜렛보다 싸게 먹힘. !!! ^^;)

  

케언즈에 생생한 소식에 하야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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