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금요일 오후

수업을 마치고 한산한 호주사무실에

이매와 놀아준다는 명분으로 와주신 네분입니다.

호주생활에 있어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이뿐 학생들 중 한 그룹!!!

승희, 운용, 대영, 성근

이들과 함께한 것은 -

복불복 우노게임 ㅎㅎㅎㅎㅎ

덕분에 사무실 청소도 시키고-

맛있는 것도 맹들어 머꼬 한바탕 웃어보았지요 ^^

ㅡ,.ㅡ 아침일찍부터 이매 맡은편에 자리를 잡은 성민군은

머하나....고개를 드는 순간.  큭-

동양화를 손에 꼬옥 집어 드시고는 민망한지 히- 웃으시더나이다 ㅎㅎ

다음에 우노게임할때 성민군도 끼워줄께

그때오세요 ㅋㅋㅋㅋㅋ

케언즈에 빙수가게가 오픈했어요

워킹홀리데이 - 워크홀리데이중이신 상인군

이매니저를 잊지않고 맛보시라며 T^T

달콤시원한 빙수한그릇 사다주셨어요

아흑- 이 감동.....

누나- 사주세요 , 먹으러 가요~~~ 하는 짐, 테리 등등이랑은 느무 달라!!!!

상인군~ 맨날 감동만 주세요!!!

힘받아요 - ㅃㅏㅆㅑ~

누사에서 열심히!!! 공부하다
추운 겨울을 피해 슬금슬금 올라온 김연아양 ^^

케언즈에 이미 누사에서 알던 친구분들이 많다며 걱정을 덜어주시네요

겨울로 가고있는 문턱에서-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해요 !!!

ㅇㅏㅈㅏ!!!!!

마지막 호주여행을 위해  농장에 다녀온 찬영군 -

-ㅁ- 이매의 입을 딱 벌어지게 할 만큼

너무 까매져서 왔어요 ㅎㅎㅎ

6주간의 여행자금마련 - 성공이라니 축하축하

내일 다윈으로 떠나 여행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한달간의 호주여행 즐겁게 하고, 한국가는 그 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