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매와 함께 도시락 먹어주시는 고마운 학생들이
점~ 점~

늘어나는 이 감동적인 순간 ㅎㅎ

전에-

지난주에 도착해서 케언즈생활에 적응기를 맞고계신 두분을 소개할께요 ^^

박리나학생과 송수진학생

두 학생은 친구가 함께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셨답니다!!!

두분이 함께 하니~
외로움과 걱정은 반으로 뚝- 이겠죠 ^^

즐겁게 생활하시구요!!!

보통- 학생들의 점심은 이렇답니다.

소소한 점심을 즐기기로 한 학생들과 이매 -

무얼 먹나....궁금하길래  ㅎㅎ

주로 점심으로 라면, 샌드위치, 볶음밥 등등이네요

요리잘하시는 분들은 간혹 흰쌀밥과 반찬, 파스타 등등도 있으시고~
사먹으시기도 하구요 ㅎㅎ

요즘 저와함께 점심먹어주는 마음씨 착한 두녀석-
태현과 성근!!!

금요일에는 GEOS의 승희양과 대영군이
깜짝- 등장!!

'이시간에 왠일이야 ㅡ,.ㅡ 땡땡이??!!' 라고 묻는데

'어~언니 섭섭해요~ ' 라며
같이 도시락먹으러 왔다네요 T^T

이뽀라...내시끼들.... ㅋㅋ

대영군이 손수 준비하셨다는 볶음밥 함께 나눠먹었지용 ㅎㅎ

맛나게 잘 먹었어요 !!!

이 분.... 요리의 포인트는  ★ 바베큐 소스★

모든요리의 맛을 내는 중요한 기밀이라나 머래나 -_-

그러나... 재료는 기가막힙니다.

암튼, 다음엔 더 맛난거 싸와~!!!! ㅎㅎ

함께 나눠먹는 재미가 너무 즐겁네요 ^0^

우리학상들- 점심시간엔 호주사무실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