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지가요~~
구여사가요~
디카를 잃어 부렀으요~~ㅠㅠ
그래서 요즘 도통 사진을 찍을수가 음꼬...
울 학생분을 얼굴을 팍-팍-박아 주셔야 하는데
디카 동냥질도 하루 이틀이지...
암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당...
ㅋㅋㅋ
그 중에서
오늘 저의 레이다 망에 잡히신 이 두분...
ACE에서 TESOL 전 과정을 다 마치고, 연수 일기도 열씨미 써주시는
로 렌 양과...
17주의 제너럴 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조만간 호주 퍼스트로 안착할 예정인
EVA 양...
졸업을 축하 합니당~~~
다음으로...
보통 쉐어나 홈스테이 요구 사항에
"학교 가까운곳.."
뭐 이렇게 쓰는데..
마트 가까운 곳
이라고 써 주셔서 계속 저에게 공기고 계신
황 순 찬 군...
그의 봉다리 안에는
신라면이 소복히...
자~자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호주 퍼스트 만의 큰 프로모션 주인공이신
이분..
무료 핸드폰에...
무료 쉐어에...
무료 자전거...
그리고
조만간 그린 아일랜드도 가시겠죠?
제가 손잡이에
리봉~♡
도 손수 메어서
이렇게 드렸습니다...
전 명 근 군...
단지 우리의 흠이라 함은
절대 발설 할수 없는 그 한가지...
그와 나만의 비밀...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 묻어 두도록 해~요~~
ㅋㅋㅋ
이리 하여...
이번주도...
휘리릭~~~
다음주는 또 누가 오실까 기대 됩니다...
그리고 요즘 케언즈가
다시 우리를 쥐포 구이로 만들련지...
열~라~ 덥습니다...
이제 그 더운 여름이 다시 오려나 봅니다...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뱅기에 오르시길~~
으흐흐흐~~~
그럼 지는 갑니다~~~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