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짱과장님 이야기 >

부센(부산센터의 귀여운 이름)에서 있었던

운명의 사다리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옛날에 짱과장님이라는 분이 살고 계셨답니다.

앞으로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른채....

어느날 저녁, 부센 사람들은 갑자기 마늘 통닭과 땡초 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졌답니다

그래서 짱과장님 에게 운명의 사다리 타기를 제안했죠

가장 큰 금액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그때까지는 아무도 모른채

짱과장님 은 흔쾌히 사다리타리 게임을 수락했어요

아주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통닭먹을 생각에 기뻐하셨답니다

하.. 지.. 만......

운명의 사다리타기 게임은 그녀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거금 15000이 짱과장님에게 돌아가고

사다리를 그릴때 혼자만 " 상담중이었던 ! " 그녀는

"사다리왕따설" , "사다리조작설" 등 수많은 의혹을 제기했지만,

아무도 짱과장님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닭다리를 들고 기뻐하시는 우리의 짱과장님ㅋㅋㅋ

지못죄 (지켜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입니다

ㅋㅋㅋㅋㅋ

군.침.돌.죠. ? ^____________^

이번주는 짱과장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앞으로 필자닷컴 부센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하시죠 ? ^^

기대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