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 형제/자매/친구/아는사람 여러분!!
이제 곧 29.5세가 되는 변두리 아파트 소유자 미혼의 앞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하늘은 높아지고 말이 살찌는 이 계절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네.
저는 별일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는 친구가 별일없냐고 묻길래
일도 잘 안되고, 기분도 울쩍하고, 맘대로 되는게 없다고 했더니
그럼 제대로 살고 있는거네..
라며 시크하게 답하더군요.
**
ㅋㅋ 네네 맞습니다 다들 그렇게 조금씩 문제는 가지고 사니
우리 모두 정상적으로 살고 계시죠??
그렇다면 그런걸로!
지난 주 목요일 부산센터는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왜냐!
바로 필자스텝페이지 프로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우리 부산센터에 식구가 되신
원아름대리님 / 최정은 매니저님 / 문자영 매니저님 이렇게 세분이 계셨죠 ㅋ
부산센터 유일한 유부녀 원대리님은
아침부터 주부포스 팍팍 풍기면서 설거지를 하고 계셨죠!!
얼굴은 돌아보지 마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건만..
아침부터..
프로필 사진 촬영을 앞두고 다들 전날부터
팩을 한다며, 잠을 푹잔다며,
화장이 가장 잘먹은 아침에 찍자며!!
20대 청춘의 두 매니저님들은 난리난리를 ㅋㅋ
그 모습을 본 원대리님은
"난 그냥 대충 찍을래요 ~ ~ "
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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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들키고 마셨지요 ㅋㅋ
30대는 어쩔수 없다는... ㅋㅋㅋㅋ
그렇게 프로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부산사무실도 비주얼이 된다고나 할까? ㅎㅎㅎㅎ
(조대리님 발끈하지마시구요T_T)
부산센터 안방마님 조대리님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어슬렁 거리며,,
뒤치닥거리를 해주셨죠 ㅋㅋ
옷맵시도 잡아주시고
그 모습에 반한 자영씨는 눈에 하트가 뿅뿅 ㅋㅋ
제일 준비 안하시던(?) 원대리님도 ㅋㅋㅋ
부산센터의 엔돌핀이죠!!
ㅋㅋ 원대리님 ㅋㅋㅋ (얼굴은 차마.. )
부산센터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될 정은씨!!
아 동안이에요 ㅋㅋ
누가 두달뒤 서른될 사람으로 볼까요?
좋아요 ~ 굿굿 ㅋㅋ
우리 든든한 프로그래머 자영씨!!
맏며느리 포스에 장녀 같지만
집에서는 귀여운 막내라는 반전있는 뇨자라더군요 ㅋㅋ
ㅋㅋㅋ
이렇게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프로필 사진촬영이 끝이 났구요!
필자닷컴 스텝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부산센터 뿐만 아니라 종로본사/강남센터의 새 가족분들 사진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으니 새로운 필자의 식구들을 환영해주세요!!
그럼 앞 오랜만에 왔지만 금방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다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를 대비해서
월동준비하도록 해요!!
T_T
그럼 진짜 see you ~
댓글하나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