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모두들~

드디어 10월의 두번째  OT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오랜 관록을 자랑하시는 전민정실장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우선 오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오늘의 OT를 회상해볼까요?

“ 애들아~~ 이 언니의 말을 잘 들으렴 나를 믿으면 너희에게 구원이 있을지어다 ~~“

보이시죠 저 강렬한 뽀스를 ㅎㅎ  제다이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을 한곳으로 모으시는… ㅎㅎ

“ 내 말 안들으면 너희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국제 고아가 되는거야. 한눈 팔지 말어!!”

그러나 초반부터 너나 할 것 없이 빠져들어가십니다.

이게 바로 인간의 생존본능 “살기 위해 배우자 “

“ 아~~ 역시. 그래 이거야.. 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이것밖에 없어 “ 이제 뭐 물이 올랐죠?

모든 분들의 가슴에 감동이 전해지고 있는 분위기 ㅎㅎ 

“ 자 이제 잘들 알았지? 이제 가서 혼자라고 울지 않는거야 알겠어?  뭐 질문 있으면 한번 해봐“

ㅎㅎ 아마도 우리 전민정 실장님은 스스로도 너무 잘했다는 마음에 흐뭇해 하고 계신가 봅니다 ㅎㅎ

“ 샘여 지는예 들어도 잘 모르겠는데예” 아니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 학생이 있다니 -0-;;

그러나  “ 그런건 담당분에게 물어보세요 “라고 단칼에 잘라버리십니다 ㅋㅋ

자~~ 드디어 1시간여의 OT를 마치고 우리의 슈퍼맨 유재득씨가 마무리를 짓고 있으십니다.

모든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길 원하는 그분의 마무리에 모두들 흡족한 마음으로 OT가 끝났답니다.

 처음으로 떠나는 이국 생활에 다들 긴장했겠지만, 이제는 어떠세요? 이번 OT를 통해 많이 자신감이 붙으셨나요?

불안한 마음을 털어드리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저희 필자는 항상 이렇게 많은 스탭 분들이 여러분을 위해 24시간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