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닷컴 창원센터랍니다.

아듀 2009를 외치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2010년이 12일이나 지났어요

시간이 엄청시리 빨리도 가네요

한국이 콧구멍 만한데 오늘도 윗지방에서는 눈이 내렸다 하는데

여기 창원은 아직까지 첫눈한번 구경을 못하였어요 (ㅜㅜ)

조금 오버를 하자면..필리핀 만큼 따듯한 동네랍니다.ㅋㅋㅋㅋㅋㅋ

창원에서는 이번에 2010년 시작을 필리핀에서 하게되는

기*씨, 자*씨, 희*씨, 보*씨와 함께 필리핀 & 호주 오티를 진행하였구요

기*씨의 한마디

"서울에서는 남이섬에도 가고 그러던데 창원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나요? "

라는 깜찍한 한마디에 뜨끈한 피자를 바로 배달시켰는데요..

기*씨~  남이섬은...저희 도우미들이 워크샵 다녀온거랍니다 ㅋㅋㅋ

다같이 피자도 먹으며 필리핀어학연수에 대해 궁금한점도 해결하고

필리핀 연수시 짐싸는법, 공항이용하는 방법 등 알찬 정보도 설명들으며

재미있는 오티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만큼이나 많은 학생들이 모이진 않았지만

지방의 특색처럼 따듯하고 속닥한 오티가 진행이 되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죠?

여튼 네분 모두 성공연수 하고 돌아오세욥~!!!

화이팅~!!!

창원은 수속을 돕는 도우미가 혼자다 보니 바쁜 피자배달부님을 붙잡고 급하게 사진 찍었어요..ㅋㅋㅋ

그래도 다들 포즈는 잡으셨네용^^

마지막으로 필자닷컴 창원센터 마스코트의 인사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