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구상필
• 작성일 : 2014-07-28
• 조회수 : 4464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

오늘의 일기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내에서 저렴한 마트를

소개 해 드릴께요.

보통 미국에 오면 월그린이라는 마트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제가 소개할 '타켓'이라는 마트가 거의 모든 상품이

월그린 보다 싸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다운타운 내의 영화관 아랫층에 있어요.

'타켓'에 가보니 실제로 월그린보다 가격이 저렴 하였습니다.

저도 타겟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비싼 미국 식품들 ㅜㅜ)

식품 뿐만아니라 화장품, 면도기, 고데기, 드라이기, 등 생필품도

함께 판매하는 대형 마트입니다.

타겟 내부 모습입니다. ㅎㅎ 실제로 기억나는 물가차는

비타민 원터를 월그린에서 1.5불을 주었는데

타겟에서는 1불 이었습니다. ^^

타겟을 구경하고 타이 푸드를 먹으로 갔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타이 레스토랑 OSHA를 갔습니다.

내부는 유명한 레스토랑 답게 깔금 하였습니다.^^

런치세트가 15불 이었어요.(택스미포함) 드링크 + 에피타이져 + 스프 + 메인

미국 레스토랑도 한국처럼 런치세트가 많은데요,

훠어얼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에피타이져와 스프입니다.

스프는....먹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ㅜㅜ

한국인에게는 맛지않는 엄청난 신맛...

옆에 튀김? 은 맛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메인 립 아이 스테이크 .!ㅎㅎ

타이 레스토랑에 갔지만 고기가 먹고싶어...

미디움으로 시켰는데요

스테이크 위의 저 풀은 고수? 라는 풀이었던것..

스테이크는 사진보다 두껍고 부드러웠습니다.

특별한 소스 맛은 없었고 가격대비 굿 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옆에 따로 나온 스테이크 소스는 타이식? 소스 인 것 같습니다.

신맛이 나는 소스 .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이건 친구가 시킨 타이 전통요리 치킨 파타이.

죽순?과 볶은?면과 닭고기가 함께,

색다른 맛이었어요.

타이 레스토랑을 간다면 한번쯤 드셔보세요.^^

이상 다음편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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