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aplan에 다니고있어요~ 다닌지는 5일 되었구요! 19일날 개강 했어요~

19일 테스트날 전 그냥 떨지 않고 봤구요..

8시 반에 시작해서 5시 넘어서 끝났던것같아요~ 시험만 보고 갈 줄 알았는데!!

선생님 마다 1시간정도? 소개하고 설명하고.. 점심먹고는 졸리고 지루했어요 ㅜㅜ

음..OMR 카드에 작성하고 연필! 로 칠해야하구요 리스닝이랑 문법은 어렵진 않았어요!

스피킹에 약간 겁먹었는데 선생님들이 정치적, 사회적 이런얘기 안하니까 걱정말라고 그랬어요 ㅋㅋ

시험 보는 도중에 한명씩 불러서 나가서 스피킹 간단히하구요

질문은.. 시카고에 왜왔냐! 어디서왔냐! 서울이라 하니까 바쁘고 사람들많은 도시라고 했어요~

오기전에 무슨일 하다 왔냐! 이정도만 물어봤어요^^

2분정도 말하나?? 생각보다 쉽게 빨리 끝나서 좋았어요!!!! 다행 다행~

뭐 한국인들은 문법, 읽기는 잘한다고 스피킹을 잘못한다고 부끄러워한다며.. Don't be shy~

이러셨어요ㅋㅋㅋㅋㅋ 아! 시험보기전에 여권, i20, i94, 보험, visa 이렇게 서류봉투에 냈다가 test끝나고 level과 time schedule

알려주실때 다시 돌려줬어요 그리고 책이 40불이에요 한권 줬어요 나중에 학원 다 끝마쳤을때 영수증 가져오면 다시 돌려 준대요

ㅎㅎ 영수증이 40불이라며 잃어버림 안된다고..

문법은 뭐 기초적인거였어요~ 너무 어렵게 공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전 가기전에 grammer in use 공부하다 갔는데

뭐 나름 도움이 된거같아요 선생님들 다들 좋아요!! 착하시고.. 학원이 좀 낡은건 사실이에요 건물이 낡은거라..ㅋㅋ

로비에 던킨과 베스킨이있어서 쉬는시간마다 사람들이 붐벼요 ㅎㅎ

한국인은 어딜가나 있는거같아요.. 아! 인도사람? 사우디아라비아인가.. 암튼 Medical 때문에 많아요..

월요일마다 시험본대요 음 아직 안봐봤고 모레 보는데 잘보겠죠???? ㅋㅋ

한국인끼리도 학원안에서 만큼은 다 영어를 써요 답답할떈 가끔 한국어 약간..ㅋㅋㅋ

금요일날은 수업이 좀 일찍끝나더라구요~ 게임도 하고~ ㅋㅋ

아 저는 higher intermediate 반이 되었구요 뭐 골고루 수업을 해요 스피킹위주.. 에세이도 쓰고..

그룹으로 토론같은거 하고 문법,단어도하고^^

전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글쓸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