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agoon에서 본 Cairns City의 일부 야경을 올리네요..
저도 이 시간에 라군에 있던 건 처음이라 무작정 사진을 찍어서 생각보다 올릴만한 사진이 없네요..
케언즈에 온지 어언 1달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라군에 들어간 적은 없답니다..
1. 라군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2. 역시 라군에서 바라본 시티의 모습입니다..
3. 그냥 빛노출설정을 위해 테스트로 찍은 건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
4. 케언즈의 야경입니다.. ^^;
5. 야경에 제가 살포시 들어갔다죠..;;
6. 라군과 해안선 -_-;
7. 선착장쪽의 모습입니다..
8. 라군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의외로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별자리였죠?? 아시는 분 리플좀 ;;;
요즘 케언즈의 날씨는 우기가 끝나서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비가 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덥다는 거 기억하시고..
선크림은 필히 챙겨오시길... ^-^;;
여기도 있긴 하지만.. 한개 정도는 챙겨오시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아차.. 오버차지가 많이 될 것 같은 분들을 위한 한가지 팁
저 같은 경우는 중량오버가 상당히 많이 되었음에도 공짜로 올 수 있었는데요..
깐깐한 케세이퍼시픽이었음에도 무사히 통과했답니다..
보통 위탁수화물 제한이 20kg인데 생각보다 적은 양이랍니다..
항공사 자체적으로 25kg까지는 암묵적으로 봐주긴 하는데 그것도 적은 양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25kg으로 처음에 맞춘 상태에서 쇼핑백에 짐을 한개 더 꾸렸습니다..
보통 보딩이 출국 3시간전부터 시작인데 차라리 일찍 가서 기다리세요..
초반에 보딩을 하시면 30kg까지는 보통 봐주시더라고요..
전 25kg으로 맞춘 상태에서 무게를 재고..
"1년정도 가는거라서 그러는데 이 쇼핑백도 넣으면 안될까요?"
라고 얘기를 했더니 더 넣으라고 해서 무사히 가지고 왔답니다.. ^^:
평일(목요일)에 출국을 해서 승객율이 60~70%정도여서 봐준 듯 싶기도 하네요..
기내수화물 가방은 7kg이긴 한데 가방이 뚱뚱하거나 무거워보이지만 않으면 무게는 재지 않습니다..
운없게 걸리는 경우 그 앞에서 시간을 끌면서 봐달라고 사정하면 봐주신답니다..
안되면 다른 Gate를 이용하세요 -_-;;
그리고 노트북 가방은 별도로 가지고 갈 수 있으니 바리바리 넣으실 수 있을만큼 넣으시고요..
아차.. 그리고 SPC 지금 수업 인원이 많은 편이랍니다.. Intermediate는 지금 16명이라 좀 문제가 있는 편입니다.
국적비율은 한국인, 일본인 반반정도 된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