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3주 끊어서 왔습니다.
친구들과 말을 해보니 저희 집은 엄청 천국이더군요
마음씨 좋은 호주 부부와...
집에 풀장도 있고.. 원래 홈스테이 점심은 안주는데 점심도 주고
아침마다 태워줍니다...^^
덕분에 버스비도 아낄수 있고... 여기는 버스비가 비싸요... 저희집은 싼편인거 같은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요... 그래도 3달러 10센트...편도 비용입니다.
방 사진 입니다...
에어컨 있고.. 물론 맘대로 사용가능 ( 눈치는 보입니다 )
방에 DVD도 있더군요.. TV 책상 침대... ^^
다 그런지 알았는데.. 다른 홈스테이에는 책상이 없던지
에어컨이 없던지... 아님 있어도 사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DVD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