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초생
• 작성일 : 2014-07-22
• 조회수 :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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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주말 그간 밀린 빨래를 하고 이불 및 베개를 일광건조 시키고 다음주 점심을 요리하고 나니

오후 3시가 다되어가네요 영어공부 할때도 이렇게 시간이 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아마 쉐어 하우스에서 거주 하실 분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것이 장보기 비용일 것입니다. 뭘 만드냐에 따라

장보기 비용이 고무줄 마냥 늘었다가 줄었다 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차이나 타운에 있는 ‘마리아나 마트’, ‘콜스’ 혹은 ‘울워스’를 이용하고 합니다.

‘마리아나 마트’는 중국, 한국, 일본 식품을 전문으로 파는 중형 마트인데요 이곳은 야채, 달걀, 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또한 한국 식품들도 한인 마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니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죠

‘콜스’, ‘울워스’는 육류와 유제품, 빵이 저렴한 편인데요 대형마트라 세일하는 상품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세일 상품이 뭔지 잘 보시고 이용하시면 돈을 절약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론 가정용품점입니다. ‘콜스’와 ‘울워스’역시 가정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리젝트 샵’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리젝트 샵’은 우리나라로 치면 ‘1,000원 샵’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물품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니 세제나, 쓰레기 봉투

같은 생활용품이 필요하시면 이곳에서 구입하세요~ ‘리젝트 샵은’ 런들 스트릿에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마리아나 마트입니다 차이나타운으로 가시면 볼 수 있을거에요~

리젝트 샵 입구입니다~ 런들스트릿(도시 중심가)을 따라가다 보면 있어요

두곳 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서 쉽게 찾으실 수 잇을거에요 애들레이드에 올 계획있으신 분 참고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