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 SHAFSTONE]즐거운 생일파티 현장!! ㅎㅎ

쉐어하우스에서 밖으로나오면 있는 바베큐공간

디아나 남자친구가 풍선으로 주변도 다 꾸며놧더라구요.^^;ㅎ

다같이~!

수영장옆에있는 흔들의자같은건데 완전편안함ㅋㅋ

수영장 앞에도 또 테이블이있더라구요~ 집가기전에 하나찍었어요

친구집 부엌이에요, 집 몇군데찍었는데 전 왠지 도둑같음..ㅋㅋ

거실~ 바닥도 완전좋구..ㅠㅠㅠ

집 입구에요 ~

바로 이틀뒤에 같은 클레스에서 같이 공부하는 친구 생일초대받았어요~

보통 캥커루파크에서 생일파티하고 친구들끼리 고기랑 과자 술등등 산다음에 그 가격을 인원수로 나눠서

더치페이 식으로 냈었는데 이 친구는 집으루 초대하드라구요~ 음식도 미리 다 사놨어요,

디아나라는 친군데 이 친구 남자친구가 고기랑 감자 과일 케익 음료수 술등 미리 준비해가지고 ..

전 그냥 몸만갔답니다..이럴줄알았으면 선물이라두 사가는건데 쪼끔 미안했어요 ㅜㅜ

저희집이랑 오분정두거리에 살고있는데 이날 처음 집에가봣는데 집 정말 깨끗하구 좋았어요~

마스터가 사는것두 아닌데 들어가자마자 애들이 다 집좋다구 일주일에 얼마내냐구 물어보더라구요 ㅋㅋ

들어가면 바루 계단이 있는데 장식품들이 정말 많았어요~ 거실두 진짜 넓구 바닥도 나무로 되어 부엌두 깨끗하구

엄청 새집같았어요ㅠㅠ~ 테이블도 두개가 있는데 한 테이블에 8명정도 앉을수있는 크기..? 테이블 위에두 이쁘게되있어요 ㅜㅜ

인조과일들이랑 촛불이랑 바구니로 되어있구~ 근데 일주일에 110불이래요, 왜 전 이런집을 못찾았는지..!!

저녁은 여기말고 부엌쪽에 문이하나있는데 거기열어서 밖으로 내려가면 바베큐할수있는 곳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먹었어요~ 바루 앞에 수영장두있었어요ㅋㅋ 디아나 남자친구가 고기도 다 구워주고,, 저녁 먹고나선

수영장앞에있는 테이블로 옴겨서 간단하게 와인이랑 맥주먹었는데 아쉽게도 아무도 수영장엔 안들어갔어요..

두명만 밀어서 물에 빠지구~근데 모기가 너무많아서 아홉군데 뜯기구 집에돌아왔어요~~ㅠㅠ

얘네커플은 같이 사는데 다다음년도에 결혼한대요~ 24살 25살 커플인데 부러워요 같이 와서 학원에서 공부도하고 타지역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만드는거 같구~~ ㅎ 무튼 담에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하나 사서 줘야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