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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30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브리즈번] EMBASSY - ＜ JAY JUN의 준비부터 출국까지 ＞
  • 이름 : 현준
  • 작성일 : 2018-02-02
  • 조회수 : 1483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여러분들에게 브리즈번의 소식을 보내드릴 JAY JUN 이라고 합니다~
 
저는 1월 27일에 호주로 입국했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제가 호주 어학연수를 선택하게된 계기와 그 배경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준비부터 출국까지 어떤식으로 준비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Ⅰ. 어학연수를 생각하다.
 
저는 공돌이에요! 많은 공돌이분들은 아실꺼에요.. 왜 책이.. 다.. 영어죠?...ㅜㅠ 그러다보니 성적도 생각보다 안나오고
 
수업시간에 보면 영어잘하는 친구들 보면 마냥 부럽더라구요.. 근데 학원을 다니는것도 아니고, 특출나게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다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015년에 학교에서 보내주는 단기어학연수를 신청하게 되었고 최대한 경쟁률 낮은것만
 
찾아서 넣게되었습니다. 운이좋아 붙었고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영어가 늘었냐고요? 아니요. 근데 영어가 재밌어지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만난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모두들 자신의
 
나라가 아닌 다른나라로 학교나 직업을 생각중이었습니다. ( 어학원이 아니고 대학교로 갔답니다! ).
 
그 때 느꼈던것이 " 아, 영어권 친구들은 선택의 폭이 정말 넓구나, 우리랑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구나. " 라는걸 느꼈어요..
 
" 영어를 할줄 안다면, 수많은 나라에 가서 내 생각을 말할 수 있고, 내 재능을, 내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 "
 
동감하시나요 ㅠㅜ
 
아무튼 저는 이런 계기로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었고, 여러분들도 무턱대고 " 영어잘하면 좋지", "많이들 가는거니까" 가 아닌
 
특별한 계기를 만들어서 어학연수를 오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 글을 보고있는 분들은 다 특별한 계기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Ⅱ. 무슨 나라/도시 로 갈까?
 
 나라 : 호주, 미국,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등 영어권 나라는 정말 많습니다!
 
저는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호주의 가장 좋은 장점은 학원을 다니면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용돈도 벌고, 해외에서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영어도 배우고 끌리지 않나요?
 
물론 나라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과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호주의 장점은 잊지마세요ㅎㅎ
 
 도시 : 저는 브리즈번을 선택했는데요 브리즈번은 물가도 적당하고 날씨도 1년 내내 온화하고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골드코스트가 가까이 있다는점! 교통도 편리하고 안전하고요 큰 도시라서 없는게 없답니다! 오세요! 브리즈번으로!
 
물론 시드니와 브리즈번 사이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후회는 없답니다!(지내봐야 알겠지만)
 

Ⅲ. 고민 그리고 준비
 
저는 사실 어학연수 준비를 군대에서 했어요!
 
군대안에서 시간날때마다 정보를 찾아보고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문의를 했어요.
 
근데 "호주 퍼스트"에서는 호주에 대한 정보만 찾아주는게 아니라 다양한 나라도 담당하고 있어서 나라가 고민되는 분이 있으면
 
1:1문의를 통해서 전화로든, 이메일로든 답변을 받을 수 있어요.
 
아무튼 저는 군대안에서 메일을 주고받고, 휴가나와서 상담하고 ㅜㅠ 그랬네요.. 말차나와서 수속진행하고...
 
그리고 제대를 하고 바로 비자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매일 유학원에 가야하냐구요? 아니요!
 
저는 정말 유학원에서 시킨것만했어요! 근데 제가 하는건 1~2일정도? 조금 움직이고 그 이외는 유학원에서 다 해준답니다!!! 
 
준비하는데 얼마나 걸렸나고요? 저는 50일도 안걸린것 같아요!
 
물론 고민이야 길게 했지만 막상 유학원 통해서 수속밟으니까 금방금방이더라고요!
 
혼자하면... 해외송금에... 영문서 작성에...해야될게 정말 많답니다.. 진짜...
 
정말 좋았던건 어학원에서 출국 일자별로 내가 어떤걸 준비하고 무엇을 확인해야하는지 알려주는 표를 줘서 너무 든든했어요!
 
이 부분은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알아보시길 바래요!
 

Ⅳ. 숙소의 선택
 
저는 지금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데요. 학원이랑 연결된 홈스테이라 그런지 사람도 너무 좋고 시설도 대박!
 
무엇보다 많이 해보신분 같아서 정말 좋아요! 매일매일 호주식 식사를 할 수 있고요 개인방을 쓰다보니 편하게 쉴 수도 있답니다.
 
시티랑도 가깝고, 집에서 수영도 하고, 꿈같은 2층집에서의 라이프 홈스테이 강추합니다!
 
하지만 숙소는 여러분들의 선호에 따라...
 
참고로 홈스테이 가격은 식사포함이고 쉐어는 방값만 포함이에요! 자세한 가격문의는 학원으로! 또는 저에게 쪽지남겨주시면
 
브리즈번에 한해서 알려드릴게요!
 

Ⅴ. 대망의 출국날
 
출국전 1~2주 사이에 유학원에서 최종 점검을 해준답니다. 필요한 서류도 싹~~~다 뽑아주시고, 주의사항이나 꼭 필요한것,
 
알아야 하는것들을 다 알려준답니다. 떠나기 직전까지 카톡으로 걱정해주신 과장님 짱 ㅠㅜ
 
저는 호주퍼스트에만 있는 엄버씨 패키지를 이용해서 생에 처음으로 프레지티석을 이용했어요! 감사합니다.. 송구스럽습니다!
 

=> 생에 처음으로 입성한 인천공항 라운지 바! / 프레지티석(=비즈니스)이상은 체크인도 줄을 설때도, 심지어 수화물을 받을때도
가장 우선이라는것...
 

=> 식당아니고 기내식이에요~ 호주퍼스트 패키지의 힘!
 

한국공항에서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집으로 입고온 옷들을 보낸뒤 11시간의 비행을 거쳐 인천공항에서 브리즈번까지 슝!
 
사전에 신청한 홈스테이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집으로 이동했답니다.
 
새로운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시티투어와 학원투어에 교통카드 발급까지 다해주시고...(홈스테이의 장점이랄까..)
 
저녁에는 환영파티겸 바베큐파티를!!!
 

=> 현재 홈스테이중인 집입니다!
 

=> 수영장도 있어요ㅠ
 
어떤가요. 어학연수 떠나고 싶어지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신중하게 고민하셔서 꼭 어학연수든, 워킹홀리데이든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게 어떤가요!
 
이번편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편에는 홈스테이 생활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다양하고 유용한 호주현지소식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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