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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EMBASSY - 수업내용
  • 이름 : 쌈박돌이
  • 작성일 : 2018-01-04
  • 조회수 : 1209
  • 추천수 : 0


이번시간엔 두 가지 표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표현에는 be going to와 be supposed to가 있는데요. 이 두 개는 ‘~할 것이다’라는 표현으로 뜻이 비슷하긴 하지만 차이가 납니다.
be supposed to는 두 사람이 모두 그 일에 동의 했을 때 쓰입니다.
 
처음엔 저도 agree라는 말만 듣고는 많이 헷갈렸었는데요, 예문을 보다 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Karen had agreed to make a list of possible guests, but~.
 
이 문장은
 
Karen was supposed to make a list of possible guests, but~.
 
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Peggy and Tom had planned to call Trevor and Sheila, ~.
 
이 문장은
 
Peggy and Tom were going to call Trevor and Sheila, ~.
 
이렇게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문장이 하나 있는데, 만약 예문이
 
Karen had expected Leo to get in touch with Jane Lewis, ~.
 
라면 문장을 바꿀 때 Leo가 주어가 되어야 합니다.
 
Leo was supposed to get in touch with Jane Lewis, ~.
 
이 부분 말고는 딱히 많이 어려운 부분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위에서 계속 나왔지만 한번 더 보고 가자면 was/were going to, was/were supposed to 뒤에는 infinitive 즉 동사원형이 나와야 합니다.
 
이 점만 주의하면 다른 부분은 예문을 보면서 익히면 자연스럽게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구분이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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