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아루밍밍
• 작성일 :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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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시티구경

오늘은 학원 일찍 끝나고 쉐어매이트랑 시티를 돌아다녔어요~

 

도착하자마자 학원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시티를 못가봐서 오늘 처음으로 시티를 다녀보네요.

 

케언즈는 길이 다 비슷비슷하고 바둑판모양이어서 길 찾기도 쉽고 street 이름이 다 써있어서 길 찾기가 훨씬 쉬운거 같아요. 길을 잃어버려도 조금

만 헤메다 보면 바로 찾을 수 있을거 같아요.

 

센트럴, 울월스, 웰빙코리아 등등 장도보고 이것저것 많이 샀어요~

 

울월스는 고기가 질이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웰빙코리아에서는 고추장, 보리차 등등 샀어요.

 

센트럴에서는 쌀, 빵, 쨈, 우유 당분간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샀어요~

 

맨날 엄마가 사와서 집에서 편하게 해먹다가 내가 직접 사려니깐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역시 집이 최고 인듯!

 

호주는 신호등 건널 때 자동으로 바뀌지 않고 버튼을 눌러야 파란불이 되는데 처음에는 몰라서 한참 서있다가 다른 사람이 버튼 누르고 건너는거 보

고 따라서했다는…ㅋㅋㅋ

 

앞으로 시티구경 많이 다녀서 길을 익히고 장볼 때 유용한 정보도 많이들어서 얼른 케언즈에 적응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