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 BROWNS]호주 어학연수 도중 발견한 브리즈번 최고의 맛집중 하나를 소개할께요

안녕하세요~ 요새 브리즈번 날씨는 다시 추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엄청 쌀쌀하네용...

오늘도 역시나 비가 내립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는데... 봄은 봄인가봐요..변덕스런 날씨.. 가방이엄청 무겁습니다.

우산에 선글라스에... 하루에 이런걸 다 가지고 다녀야 한다니 ㅋㅋㅋ

오늘은 브리즈번 사우스 뱅크에 있는 Southbank에 있는 또 하나의 터키 레스토랑 Ahmet's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야외 테이블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Ahmet's입구.

Little Stanley street에는 예쁜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하나인 터키 레스토랑 Ahmet's.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저 공터에서 무료 라틴 댄스 공연도 열린다.

테이블보 하나하나가 모두 무늬가 다르다.

양고기 케밥.

Barramunda(퀸즐랜드에서 잡히는 민물고기의 일종)요리. 크림소스가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아 좋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 지난 번 MADO보다 더 오리지널 터키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터키쉬 브레드와 딥소스 에피타이져를 못 먹은게 아쉬울 뿐..
아, 음료수 종류가 너무 한정되 있었던 점도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