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뒤 정신없이 적응하느라 몇일 해매고 학원 알아보고 하다보니
달이 바뀌었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아주 힘은 들었지만 재미있고 실력도 많이 늘어 자신감에 무지 뿌듯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라 크게 기대 않했는데 3단계가 Level Up 되어 우쭐해 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생각이 됩니다.
찬물샤워와 맨날 나머지 공부하느라 한밤중 되면  허기가 느껴져서, 이 두가지
말고는 다 좋았다고  겨울에 또 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 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보라선생님과
박실장님의  세심하고 정성어린 배려와 지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헌데 용돈은 모자라지 않았는지요?

그리고 보라선생님 오실때 성근이 단어장을 책꽂이에 두고 왔다하는데
좀 가져다 주셨으면 합니다. 혹 없으면 같은거 새거라도 좀 한권 부탁드리겠습니다.
집에도 다른건 있는데 그동안 외운거 복습을 같은 단어장으로 하면 더 효과적일것 같아서요^*^

그동안의 즐거운 공부 여정에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수학까지 챙겨주셔서 와서 다시 시작하는데 별 어려움 없이 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CNN  JUNIOR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성근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