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푸드 페스티벌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 나는 기대를

했다... 오늘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구경도 많이

하려고 했다... 그런데 오늘은 매우 더웠다... 가뜩이나 내가 긴팔을 입고

와서 그런지 더욱더 더웠다... 그래서 땀도 장난 아니게 흘렸다....

그래도 오늘은 푸드페스티벌 이기에 음식을 먹으려고 했다.... 그리고

결국 씨푸드를 먹었다... 간만에 먹는 씨푸드라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가는게 문제였다.... 왜냐하면 축제라 그런지

길이 꽉 막혀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택시를 타고 가려고 노력을

했다... 그런데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지프니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지프니를 못 탔다... 그런데 그때 겨우 빈 택시를

발견해서 겨우 택시를 탔다... 택시를 탄뒤 우리는 스몰빌로 갔다...

스몰빌에서 튜터들을 만나기로 했기때문에 먼저 스몰빌을 갔다.. 그러나

튜터들이 거기에 없었다... 그래서 SM에 튜터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SM으로 갔다... 가서 잠깐 얘기를 하고 목이 말라 잠깐 뭐를 마시러 들어

갔다.. 그리고 우리는 쇼핑을 한뒤 방으로 왔다... 오늘 계획은 푸드페스티벌

가서 맛있는거 먹고 불꽃놀이 보고 튜터들이랑 노는것이였지만 이루어진게

.... 먹은거 밖에 없다... 에휴.... 그래도 오늘은 재밌게 놀았으니 자야지``

그리고 토요일날 나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나는 느꼈다...

내가 감기 몸살이 걸렸다는것을... 아마도 어저께 땀이 많이 흘린 상태에서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방에 들어와서 그런가보다... 그래서 나는 결국

방에서 약을먹고 자게 되었다... 아침부터.. 쭈욱~~~ 아쉽다.....ㅠㅠ 밥도

못먹고....에휴~~~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나는 아침에 일어났다... 그런데 다행이 열은 내렸

다.... 그러나 아직 머리와 배가 아프다.... 열이 나면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장난 아니다... 필리핀 와서 처음 아팠다... 사실 아프면 안되지만

아팠다... 그러면 안되는데.... 에휴~~~ 그래도 오늘은 밥을 먹을수있었다.

피자도 먹었고 까르보나라도 먹고 라면도 먹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에휴~~~ 앞으로는 안아팠으면~! 좋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