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002 이은비/Ellen 캠프후기━━★ 한글

 제가 한국에 있었을 때, 이 CIA 캠프에 오게 된 계기는 인토산 캠프 참자가의 추천이였습니다. 그녀는 영어에 매우 능한 학생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CIA 캠프를 참여 하고 나서 그녀의 영어 실력은 더더욱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께서 그 소식을 들으셨고 저의 어머니는 김민채의 어머니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CIA SM 캠프로 보내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소식에 대해 들었습니다. 저는 저의 단짝친구인 민채와 필리핀에 갈 생각에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저는 바라고 또 바랬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 했죠, 이건 내 인생에서의 멋지고 특별한 기억이 될거라고. 그리고 2008년 12월 21일, 우리의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필리핀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한국과 약간의 차이점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혼동스럽고 당황스러웠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이 곳에 적응되고 있습니다. 저는 필리핀의 기후가 정말 맘에 듭니다. 이 곳은 정말 따뜻해요! 필리핀의 기후를 처음 느꼈을 때, 저는 제가 이런 곳에서 공부를 할 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나하면 습도가 장난 아니게 높았고 몸이 쉽게 땀에 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마음을 바꿨습니다. 저는 정말 행운아예요! 저는 따뜻한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이예요. 저의 어머니가 적으신 편지에는 '한국의 날씨는 정말 춥단다. 나는 겨울의 중심에 서 있는 것 같아.'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아니예요. 저의 한국 친구들은 제가 에어컨을 최대 파워로 틀어놓고 생활 한다는 걸 믿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이 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대화와 공부까지 할 수있어서 기쁩니다.

 이 캠프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의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처음 저에게 이 시스템을 적용 했을 때 약간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죠. '내가 과연 이 스파르타 교육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지만 점점 적응되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이 시스템이 정말 맘에 듭니다. 이 캠프로 인해 저의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 캠프가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태프 선생님들이 CCTV를 항상 체크하시고 매 주 일요일에는 전체 검사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공부에 게을러 질 수 없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를 항상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예요. 저는 이 시스템이 굉장히 맘에 들어요.

 그리고 모든 필리핀 선생님들은 다정하셔요. 그들은 모두 학생들에게 정이 많아요.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열정이 넘치셔요.

 그리고 만약 이 캠프가 공부하는 시간밖에 없었다면, 저는 굳이 필리핀으로 영어 공부를 하러 오지 않았을거예요. 이 캠프는, 우리가 필리핀의 문화와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많은 액티비티 활동과 야외 활동이 있습니다. 그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잊을 수없는 경험은 우리가 SM쇼핑 몰에 갔을 때예요. 우리는 다른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하며 길을 묻곤 했죠. 그래서 우리는 외국인과의 대화 공포증을 자연히 없앨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은 학교 방문 체험이였어요. 처음 학교에 도착했을 때, 저는 '내가 이 곳에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두려움과 긴장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곳은 타국의 학교였기 때문이예요. 저는 한 번도 타국 학교에 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떨리고 긴장되었습니다. 어쨌튼, 그들과 가까워 지기 위한 첫번째 노력은 그들에게 웃어 보이고 그들의 이름과 기본 적인 것들을 물어 보면서였어요. 그랬더니 그들도 저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필리핀 학생들은 모두 다정해요. 그리고 그들은 제가 책이 필요할 때마다 계속 빌려주었어요. 또 그들은 저에게 기념품과 선물들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메일 주소도 물어봤습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가면,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봐야겠어요. 또 그 곳에는 예쁜 3명의 여학생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Jenny, Jolina와 Hanna예요. 그들은 정말 착하고 예쁜 친구들이예요. 그들은 저에게 '우리는 너의 친구가 되고 싶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 곳 필리핀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들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저는 그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만약 저에게 한 번더 필리핀 세부를 방문할 기회를 준다면 그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를 잊지 않아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