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게으른 후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벤쿠버의 가을을 혼자만 만끽하기엔 이기적인 것 같아
같이 느끼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지난 thanksgiving day 때 다녀온 리치몬드의 작은 어시장 Steveston으로 떠나 볼까요? ㄱㄱㅆ
리치몬드로 가는 길 벤쿠버의 가을냄새가 절로 나지 않나요?ㅎㅎㅎㅎ
짠!!! 순간이동(?)이 아닌 캐나다라인과 버스를 타고 도착한!! 스티브 스톤@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이 업업 됐던 우리 세 여자!
fish & chips로 유명한 pajo's가 보이네요^^
저희는 그닥 안 땡겨서 안먹었지만...^^
배들이 모여있는 선착장들도 보이네요**
날이 좋아 후져보이는 배들도 어쩜이리도 운치있어 보이던지,,,,,,,
외국이라 그런지 선착장도 정말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고기를 잡으러 다니는 배들도 한국이랑 다르게 뭔가 분위기있어 보이네요ㅎㅎㅎ
배에서 고기를 잡아 바로 파는 작은 어시장도 있었는데요^^
저희는 팔딱팔딱 뛰는 새우와 꽃게를 사서
라면과 새우버터구이!!!!
배불리 먹었답니다!!^^
날 좋은 날 한 번 나들이 한 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스티브스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