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소개

필리핀에 도착하고 셀라에 도착해서 제일 처음가는 곳이 아얄라몰입니다.

아얄라몰에서 제일 처음 환전을 하고 생필품을 사는데요. 아얄라몰은 셀라에서 택시로 15정도 거리에 있구요 100페소 정도 나옵니다.

씨티은행이 아얄라몰앞에 있는데요. 세부에서는 여기 한곳 이라고 합니다.

셀라에서는 가장 가까운 몰이기도 해서 많이 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얄라몰은 영등포의 타임스퀘어 일산의 라페스타나 웨스트돔처럼 밥도 먹고 쇼핑도하고 영화도보고 차도 마시고…

한 건물 안에서 모든것을 할수 있게 만들어놓은 곳입니다. 타임스퀘어 만한것같기도 하고 더 큰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옷은 다른나라에 브랜드는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것 같고요,

필리핀브랜드 같은 경우는 많이 싼편입니다. 세일기간도 있어서 세일기간에 오면 엄청 싸게 옷이나 구두 가방을 저렴하게 구할수 있습니다.

음식점 또한 정말 많습니다. 일식은 없지만 레스토랑도 있고, 베트남음식도 있고, 스파게티전문점도 있고, 필리핀음식 등 정말 많은 매장이 있는데요,

관광하는 사람들이 항상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책에서 나온 유명한 음식점도 많습니다.

또 간단히 먹을수 있는 페스트푸드점도 피자헛 케이에프씨 졸리비 차오킹등 많이 있습니다.

지하에는 미용실이랑 네일 할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화장품매장도 에뛰드나 더 페이스샵 왓슨스 매장도 있고, 지하에는 브랜드 맥이나 시세이도 같은 고가의 화장품도 구매할수 있습니다. 조금 저렴한걸로 구매하고 싶다면 주변에 돌아다니다 보며 왓슨스에도 필리핀에서 만든 화장품브랜드도 볼수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필리핀사람들은 쉐도우도 펄을 쓰기보다는 펄이 없은 분홍색톤이나 주황색톤을 많이 사용하는것같습니다. 립색깔도 비비드색을 좋아하는듯 합니다.

매장이 너무 많아서 못 찾을 경우 입구에 조회할수 있는 기계가 있으니 찾고 둘러본는 것도 좋은방법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