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이 다시 들어와보니 이상하게 뜨네요....-- 그래서 다시 올려요!

제가 머물고 있는 GS어학원은 평일은 4시부터 7시까지 외출이 가능합니다. 물론 저처럼 조깅 목적으로! 매일 조깅하는 길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병원도 나와요. 학원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학원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그리고 조금 더 걷다보면 이렇게 세븐일레븐도 볼 수 있구요.

한참을 걷다보면 이 사진처럼 클락뮤지엄이 나옵니다. 제가 갔던 시간에는 문을 닫기 직전이였는지 들어가기가 좀 그래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해가 지려고 하네요. 매일 이렇게 조깅을 하다보면 답답했던 가슴도 풀리는 것 같고, 상쾌해지고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조깅 어떠세요?
 

참, 그리고 이번에 초특급 태풍이 찾아왔는데 제가 있는 클락 지역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어요. 오히려 저희 학원안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의견을 모아서 이재민 돕기 성금과 옷가지나 생활용품 등을 모아서 피해 지역에 전달을 했어요. 참 보기 좋았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