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드디어 외출이 허락되기 때문에 그룹수업 친구들과 함께 시내에 나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SM MALL도 구경해보고, 학원 근처의 마사지샵가서 1시간동안 전신마사지도 받았는데 그동안의 긴장된 피로가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간 마사지샵은 1시간에 300페소 였어요.) 

그리고 SM MALL에 GERRY'S GRILL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티쳐가 추천해줘서 간 곳이었습니다. 

 PORK와 CHICKEN 시켰는데, 한국에서 먹던 것과 약간 다르지만 소스랑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근데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맛이 별로였습니다..

VEGE.RICE를 가장 맛있게 먹었네요^^  

SM MALL에는 왓*스, 지*다*, *페*스* 등 화장품/옷 브랜드 들도 생각보다 많고, 모여있어서 필요할 때 몰가서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