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마지막 주에는 지탑테스트와 엑티비티를 하는 날이에요

아침 9:00 부터 11:30 까지 지탑 테스트를 보는데요, 각자의 룸에서 시험을 치뤄요

저는 그룹방이었는데요 ;;; 다른 시험을 보는 사람이 오지않아 혼자서 보게 되었네요

지탑테스트는 GRAMMAR, VOCABULARY, READING, WRITING, CONVERSATION으로 지뤄져요

CONVERSATION의 같은 경우 원어민 선생님 한분이 각자의 방으로 방문하셔서

대화를 하는 형식인데요;;; 시험보는 사람은 많은데 선생님 한분이 하시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다른 시험을 다 치고 나서도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생기네요;;; 원어민 선생님을 한분 더 뽑아야 할것 같아요 ;;;;

저는 이번에 시험을 치루면서;;  GRAMMAR, VACABULARY 테스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이 배우지 않은 범위에서 나오는 문제여서 저의 영어 실력을 판단할수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

그저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듣나 안듣냐의 테스트라는 느낌 ;;;

지탑 테스트를 치룬 다음주 스페셜 수업시간에는 문제 풀이 시간을 가지는데요

스페셜 티쳐들이 문제 풀이를 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입니다.

문제는 외부로 유출이 되면 안되는 사항이라 시험지는 겉표지만 찍었네요;;

지탑테스트의 방식을 다른방식으로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