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

코코스라 하면 한국의 아웃백 같은 이미지이에요~

스테이크 가격이 무려 250이면 한국에서 4만원짜리 음식을

알차게 먹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욤...

코코스 가보셨나요??ㅋㅋ

우리는 7명이서 총 스테이크 3개 스파게티 2개 피자 2판을 시켰어요~

일단 다들 배고팠던지라 최대한 배부르게 먹기 위해서 많이 시켰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음료수로 다들 수박 주스 망고주스 시켜서 먹고

나는 듀리안 음료수!!

한번쯤 먹어봐야 다바오 와봤다~~~~~~~~

할수 있어서 시켜봤는데

왓더헬~!!!!!

머랄까 가스냄새 나면서 오묘한 맛

다신 먹고싶지 않아요!!!!!

그대신 파스타가 첫 번째로 나의 오감을 녹였고

그다음 스테이크 나이 혀를 마비시켰구~~~

마지막으로 피자...

포만감을 더욱 증폭시켜주면서 완전 천국에 와 있는 기분이었어요!!!!!

이정도면 맛이 잘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고급스러운 음식이 고프실때는 찾아가보시길....

you will go to he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