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프 마틴캠퍼스의 bryan입니다.

오늘은 저의 용돈 관리법에 대해서 써볼게요.

딱히 관리 하는건 없지만.. 그냥 어떻게 썻는지 적을게요..

일단 저는 돈을 워낙 흐지부지 쓰는 타입이라서..

관리를 잘 못합니다ㅜㅜ

먹고싶은거있으면 돈이 얼마든 먹고 보는 성격이라..

그래서 하루에 일단 먹을거로만 100페소 이상 쓰구요.

딱히 주중에는 돈 나갈일이 없어요.

저같이 먹을거 좋아 하지않는 분들은 하나도 안쓰시고

주중을 보내실수 있답니다. 왜냐면 아침 점심 저녁 다 주고

물도 있고 죽지 않을 만큼은 학원에서 다 제공해 주니까요..물론 

학비에 포함이 되있는거지만요!ㅋㅋ

문제는 주말입니다..

주중에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워낙 많이 받다보니..(이유는..수업관련,외출불가 등등)

그래서 주말에 술을 대부분 마십니다. 한국을 그리워 하다보니까 

소주를 마시겠죠? 소주는 한국보다 비싸서 많이 드시게 되면 돈이 장난아니게 나갑니다..

안주도 한국 처럼 드시고 한국처럼 노시면 한국에서 돈 쓰는것보다 훨씬 많이 나갑니다.

한국은 서비스도 많고 노래방을가도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하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요.그래서 더 비싸요..

그래서 저는 주중에 기본 100페소 이상 쓰고 주말에 평균 1000페소 정도 씁니다..

결론은 일주일에 1500페소를 쓰는것이고 한달에 거의 6000페소 이상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