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 여행이나 액티비티를 할 경우 여행계획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여행계획서는 일종의 외박허락신청을 하는것인데요, 물론 수업이 없는 주말 또는 공휴일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수업을 하기 때문에 여행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주말에만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중에도 갈 수 있는데 이것은 부득이한 개인사정이 있을때만 가능해요;;

예를들어 한국에서 부모님이 주중에 여행을 오셨을 경우 학원에 이틀전에는 통보 후에 여행계획서를 작성하고 여행을 할 수 있습

니다. 양식은 라이프세부 4층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구요..

여행은 갔는데 여행계획서를 미작성하게되면 경고카드를 받게 됩니다 ㅠㅠ 또한 여행계획서는 썼는데 여행은 가지않고 그냥 외박

을 하게되면 이또한 경고장이 날라오게 되죠. 주말 혹은 공휴일을 이용하여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 여행을 갔던 목적지에서 찍은 사진이라던지 여행목적지까지 가기위해 이용했던 비행기나 배표, 영수증 등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여해을 갔다 올경우에는 반드시 배표나 비행기표, 등등 여해을 갔다왔다는 증거물을 학원측에 보여주고 알려줘야 합니다.

한 예로 지난번 4명의 학생이 금요일의 공휴일을껴서 금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여행을 간다고 하고 여행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재미있게 여행을 갔다왔다고는 하는데 갔다왔다는 증거물이 없었기 때문에 경고를 받게 되었지요;;

그래서 여행계획서는 목적에 맞게 여행 혹은 액티비티를 위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여행계획서는 주말에 가기위한 여행을 작성하는것이기 때문에 여행하기 전날이나 이틀전에 미리 받아야 해요~

당연히 휴일에는 학원을 운영하지 않기때문에 여행계획서를 작성할수 없겠지요~!

여행계획서에는 신청일, 신청자 이름, 닉네임, 여행기간, 여행장소, 대표연락번호, 여행에 같이가는 학생들 이름, 등을 기재하여야 하구요, 여행에 같이가는 학생들의 개인 싸인도 필요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계획서를 작성하고 여행중에 다치거나 부상을 당한다 하더라도 책임은 학원측에 있는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 안전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여행은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계획없이 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을 보면 실패한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액티비티를 할건지, 여행 총 예산, 숙박시설, 식사해결, 위치 등 미리 토의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여행가기전 꼭 작성해야하는 여행계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