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쭐리아에요~~~~

이번에는 제가 일반과정 선생님 중에서 제일 편하고 재밌어하는 선생님 수업에 대해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잭키.! 처음에는 이름만 듣고 남자선생님인줄 알았어요.

이 선생님하고 수업을 같이 한지는 아직 이주? 밖에 안됬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선생님이 정말 편하답니다.

저는 너무 진지하고 무표정이고 무서운 선생님보다는 잘 웃고 말이 많은 선생님이 좋거든요!

잭키와 공부하는 수업은 스피킹이에요.~

잭키가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도 또한 말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3주전에 스파르타 과정에서 일반과정으로 바꿨는데요. 처음에 제 스피킹

선생님이 저랑 너무 안 맞는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러면 안되지만 정말 수업자체를

들어가기 싫어했었어요. 그래서 바꾸게 되었지요. 매 주 금요일마다 선생님을 바꿀 수

있는데 학원에 학생이 많은지라 아침에 아침먹기 전에 번호표를 받아야 그 순서대로

선생님을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나서 학원 실장님이 추천해준 선생님 즉, 잭키로

바꾸고 나서 저는 스피킹 수업이 재밌어요. 수업에 들어가면 표현들을 배워요.

그 표현들을 배우고 나면 그것을 응용해야 하잖아요?~

그 수업시간에 간단하게 문장을 만들어요. 제 경우에는 정말 짧게 만들죠..^^

그리고 나서 그 표현이 하루에 다 끝나게 된다면 잭키는 숙제를 내줘요.

에세이를 쓴다던지, 다이얼 로그를 쓴다던지 이건 제가 선택할수 있어요~

오늘 한 표현들을 끝냈기 때문에 숙제가 생겼어요. 그치만 좋아하는 선생님이라 부담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