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쳐2명이랑 학생6명이서

티쳐네 집에 갔어요.

처음으로 같이 지프니도 타보고

함께 장도 본다음에  티쳐네 집에 갔는데

무지 더운 일요일.

죽을뻔했어요 살인적인 날씨.

동네가 생각보다 너무이쁘더라구요

장보고 티쳐네 걸어가는길.

왼쪽티쳐는 오디

가운데 티쳐는 마크.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들이에요 ㅠㅠ

ㅋㅋㅋ

여기는 마크티쳐의 집입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마크티쳐가 요리를 잘한데요

까르보나라랑 치킨 만들어 줘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살인적인 날씨에 식욕을 거의 뺏겼지만

꿋꿋하게.

동네가 이뻐요^^

너무 더워서 근쳐 초킹? 맞는지 모르겠는데

가서 할로할로를 처음 먹어봤어요

ㅋㅋㅋㅋ

오늘 처음하는것들이 꽤 있어서 신났네요.

티쳐네 집이랑 가까워서

UST 라는 근처 대학교도 갔다왔습니다.

마닐라에서 제일 오래됬다던데.

그리고 꽤 좋은 학교라하더라구요.

건물들이 크고 멋있고

잔디밭도 넓고 좋아보였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알차게 보낸거 같아서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