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ly speaking the girl isn't me k

5월2일에 도착해서

너무나도 느린 컴퓨터 속도에 좌절하여

연수일기 활동을 안했는데요.

어익쿠야 !!!

한달후 예정대로 온 친구컴퓨터는

제 컴퓨터 보다 훨훨훨 빠른거아니겠어요 ?

그래서 한달늦게지만 다시 연수일기 활동을 시작한 바니예요 ^^

네이버서 여행블로그도 작성하고 있어서

연수끝나고 블로그만 활동할까 하다가 (개인블로그 ㅋ)

필리핀에서의 10만원이면 여행 한번에 마사지가 ㅎㄷㄷ;;

이더라구요 ^^

좋은 기회준 필자관계자분들 감사해요 ><

16주 등록한것도 이제 6주 정도가 지났네요.

*짐싸기*

제가 정말 이제 짐싸기의 고수가 됬답니다 ~~~

저같은 경우는 친구가 한달후에 제 추천으로 같은 유학원같은 학원으로

올거였기에 친구한테 제가 놓고온 짐도 부탁하고

싸는것도 좀 도와줬거든요 -

생각외로 필요했던게 (?)

멀티탭 - 룸메 계신분들한테 이거 완전 필요할거예요.

이거있음 멀티탭만 돼지코 꽂고 다른것들은 다 한국볼트로 사용이 가능하니깐요 ㅎ

수건 - 전 수건이며 이런거 다 제공해주는줄 알아서

정말 옷만 챙겨갔거든요 ㅋㅋㅋㅋㅋ

룸메언니가 착해서 다 제공해주셨다는 ㅎ

아직도 이 언니한테 너무 감사해요 ㅎ

복받으실거예요, 레이나 언니

보고파요 ><

안경 - 필자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여기는 안경이 비싸요

여분으로 하나 더 챙기는게 좋을듯.

보리차 - 음식이 안 맞거나 할떄

보리차 마시면 정말 굿 이였다는거 ~

다른것들은 다 필자에서 잘 이야기해주셔서 이정도로 줄일게요.

-비행기 타기 -

전 귀국때 홍콩 스탑오버 할려고

케세이 퍼시픽 타고 왔는데요

정말.....고생...은 많이했지만 재미있었어요

일단은 시간이 더 늦길래 ?

타이페이 와 홍콩 경유 두군데를 경유하는걸 탔는데요

많이들 혼란스러워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셀라 등록한 여자애 두명이랑 친해져서

필리핀 까지 같이 놀면서 오기도 하고

영어만 무지 빨랐던 홍콩가족이랑

말은 안통해도 아기귀엽다며 칭찬하며 친해지고,

사실 왠만해선 직항을 추천하고 싶지만,

스탑오버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

전 픽업시에도 혼자왔기에

김과장님의 손소픽업하러 오신차를 타고

편안히 왔답니다.

처음 필리핀에서의 내렸을때의 첫 느낌은,

으악 더워 ><;;;;;

뿐이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더위에도 익숙해지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