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세부의 레벨테스트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월요일에 학생들은 레벨테스트를 치게 되었으며 4가지 영역에 걸쳐서 점수를 가지게 됩니다.

4영역 : Reading, Listening, Speaking, Graammar & Writing

Reading, Listening 은 토익 시험 유형으로 테스트를 봅니다.

한국에서 토익을 꽤 준비하셨던 분들은 쉽게 고득점을 받을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레벨은 Speaking 에서 거의 갈리게 됩니다.

학원의 모토 역시 'Speaking 에 강한 어학원' 이기 때문에 Speaking 점수가 크게 레벨에 반영이 됩니다.

크게 2가지의 주제가 주어지며 얼마나 본인이 조리있고 자신감있게 설명하냐에 따라 레벨을 받습니다.

보통 연수의 경험이 없는 분들은 LB ~ MB 사이를

연수의 경험이 있거나 영어를 전공하시거나 공부하시고 오신분은 MB/HB~LI 까지의 레벨을 받게 됩니다.

레벨에 따라서 그룹이 결정되기 때문에 높은 레벨을 받을 수록 소규모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혜택도 자주 주어집니다.

어딜 가나 하이레벨은 적기이죠. 저 같은 경우는 그룹수업인데 학생이 저 혼자 였을때도 있었습니다. -ㅁ-;;

Grammar & Writing 은 주제를 두개 주고 거기에 대해 글을 쓰는것인데 학생들은 여기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완벽한 문장으로 조금의 글을 쓸것인지... 실수가 있을지 언저 많은 양의 글을 쓸것인지...

쪽이 좀 더 좋은 레벨을 받을 수 있을지는.. 사실 저두 잘.. .ㅎ

아차... Speaking  시험을 칠때는 제 인터뷰 동영상 사진을 녹화합니다.

집과 에이전시에 보낸다고 하는것 같던데...

졸업 할때는 입학시의 실력과 졸업 때의 실력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본인이 얼마나 발전하였는지 느끼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