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일기를 존댓말로 바꿔 보려구 합니다 ! !!

월래는 그냥 일기 쓰듯이 편하게 써도 되고 존댓말을 써도 된다구 해서 저는 편하게 쓰려고 했는데..

다른분들 연수일기 보니 존댓말이 더 많은 것 같구,  제 일기를 봐주시는 분들에게도 그게 예의라

생각하여서...하하....^^학원에 관해서 첫번째 일기를 쓰고 지금부터 두번째 이야기를 써보려구 해요,

전편 일기 에서는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와 학원에 대한 첫인상을 몇글자 적고 사진도 찍었는데요

지금부터는 살짝 본격적이게 써보려구 합니다 !! 저는 cella 1 프로그램이라서 평일에는 숙제가 많아서

인지 컴터를 자주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주말 마다 이렇게 연속으로 업뎃~~!!자 ~그럼 gogo !!ㅋㅋㅋ

레벨테스트 후 다음날 받은 결과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최하위로 나왔어요ㅠㅠ

생각보다 어려웠다는건 사실이였나봐요//ㅜㅜ같이온 언니는 한국에서 공부를 많이 했던 분이라 그래도

레벨이 꾀 나왔던데 영어를 멀리하던 저로써는 레벨이...정말 심각하더라구요, 기초부터 배워야 할듯 싶었어요 !! ㅋㅋㅋ다행이도 레벨에 맞게 수업이 진행되었지요 ! 책도 그렇구요!!^^ 물론 책은레벨에 맞게 정해지는데 조금 쉽거나 조금 어렵다 싶으면 선생님과 상의하여 바꿀수 있습니다.

어학연수 오기 전에 저를 담당해주던 필자닷컴언니가 공부열심히 하고 가라구 했는데 , 그말안듣고

열심히 놀다가 온 저는 레벨테스 후 뼈저리게 후회하고 언니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ㅠㅠ

어학연수가서 열심히하면되지 하고 열심히 놀다 오실분들은 잘못된생각 ! 저같은 후회 안하실려면

오기전에 꼭 ~단어라도 외우고 와야 할것 같아요~~ㅎ

레벨테스트 결과를 받고 바로 수업으로 들어갔어요, 일대일!! 선생님과 저의 첫시간, 강의실은

생각보다 아담?했구요, 선생님은 매우 활발하신분!!ㅎㅎ영어를 잘몰라 전자사전을 통해서 선생님과의

첫시간은 서로에 대해 알아 가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답니다. 자기소개도 물론하였구요!!^^

대체로 셀라는 선생님들께서 젊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부담없이 편한 수업이 되었구요!!

일대일 6시간 모두 선생님이 다르시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첫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 나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결과 만으로 판단 하지 않고

선생님이 저를 지켜보는 시간?! 그렇게 여섯시간 모두 마치고 마지막은 원어민선생님과 학생들과의

수업 !! 레벨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서 시간을 맞춘 것 같았는데 , 그래도 제가 많이 뒤쳐지면

어떻하나 고민하고 두려웠어요, 하지만 부끄러움을 탈만한 일은 없었답니다 ! 왜냐면..

원어민 선생님께서는 발음교정을 위주로 해주시더라구요, 기초부터 튼튼하게 발음을 직접 잡아주시고

학생한분한분 가르쳐 주셨어요, 그렇게 무사희 하루를 끝냈답니다 !! ><

학원강의실 사진이에요^^ 선생님들과는 더욱더 친해지면 같이 찍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