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고 화창한 2010년 4월 24일!!!

저희는 산토니뇨 교회를 갓어요~ 이 교회를 설명하자면..

16세기에 지어진 이 교회는 필리핀 기독교의 산실입니다.

1565년 프리이 안드레스 드 우르다네다 신부의 의해 지어졋으며 세부의 수호신인 검은 산토니뇨의

이미지가 발견된 위치에 건추되엇습니다. 마젤란은 필리핀레서 가장 오래된 종교 유물인 산토 니뇨

교회를 라자 후마본왕의 부인인 주아나 여왕에게 세례 선물로 주엇습니다.

산토 니뇨 상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필리핀을 떠난 1565년, 반란자들을 제압하기 위해 미구엘 로페즈

데 레가스피의 병사들이 일으킨 화재장소에서 나무 상자에 봉해져 보관된 채로 발견되엇습니다.

오래 동안 발생햇던 많은 화재와 다른 재난에도 사라지지 않은 산토 니뇨 상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1965년, 교황 바오로 6세는 400년 역사를 가진 필리핀을 기독교국으로 인정아혀 준대성전으로

승격시켯으며 현재 이 교회는 오스메냐로에 위치해 잇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웅장하고 잘 해 놓앗드라고요! 진짜 외국인들도 많고 뭐 현지인들은

말 할 것도 없고 한국인들도 많더라고요^^

 이 곳은 이제 예배를 드리는 곳인데 오늘은 뭔가 하고 잇드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진짜

많고 더 복잡하고ㅠㅠ 낑겨죽을뻔함ㅋㅋㅋ

 왜 그런지 모르겟지만 사람들이 막 거울을 한번 만지고 기도를 드리더라고요~

이런 문화가 필리핀에만 잇는것인지 아니면 다른나라도 다 똑같은 것인지 갑자기 궁금~

해지드라고용ㅋㅋㅋ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샵에 들어가 이거저것을 삿어요~

정말 싸드라고요~ 얼마엿드라..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우리나라 돈으로 8000원정도? 한듯^^;;

기억력이 안좋아서 ㅋㅋㅋ

 처음으로 제 사진을 올렷는데 좀 쑥스럽군요 ㅋㅋㅋ

다 불러본 뒤에 이곳저곳 들어가고 배경 사진도 찍고...다 좋앗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ㅠㅠ 정말 덥다는거ㅡ.ㅡ

이렇게 더운곳은ㅋㅋㅋ 한국여름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습기때문에?

아님 에어컨이 없어서? 암튼 즐거웟어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들...